지구생활안내서 《바질》 12호 - 기후위기, 생명
‘일상의 언어로 지속가능한 삶을 말하다’
윌든은 자꾸만 사라져가는 지구의 아름다운 풍경이 사라지는 것에 가슴아픔을 느끼고, 지구의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함께 나누고, 확산시키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미세먼지, 식수, 생활전기, 쓰레기, 먹거리 등의 주제를 다루어 왔답니다. 모두 우리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것들이죠~! 그리고 이번에는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고 있지만 서로 연결되어 있는 수많은 생명들.. 정말 많은 신세를 지고 있어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생명들과 이를 더 위험한 상황에 넣고 있는 기후위기에 대하여 '기후위기, 생명'을 주제로, 집중 탐구해 보려고 합니다.
《바질》 '기후위기, 생명' 편은 무엇에 대한 책일까요?
우리는 우리가 생태계의 일부라는 것을 잊어버리는 것 같지만 우리는 부인할 수 없는 생태계의 일부입니다. 아주 오랜 옛날에는 상위 포식자였지만 지금은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최상위 포식자입니다. 무소불위의 자리에서 지구의 수많은 자원과 생명들을 물건처럼 다루다 보니 어느새 지구 역사 이래 가장 급격한 기후변화를 맞이하고 있고, 1,000배 빠른 멸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6번째 대멸종을 위해 준비된 생물종이 인간이라는 이야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희망을 꿈꿉니다. 그래서 생태계의 일부로써 우리가 급격하게 일으키고 있는 기후위기의 시기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고 합니다. 그리고 쉽지만 효과적인 실천 방법을 통하여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자 합니다.
아름다운 지구를 지킬 수 있도록, 여러분 함께 해주세요!!
목차
INTRO
EDITOR'S LETTER
INSIDE | 위기의 친구들
- 개미
- 동병상련
- Deep Inside : 무너지는 피라미드
- 야생동물식당
- 아…제발
- 생물 다양성, 기후위기
THERAPY | 존중하는 삶
- 야생동물 지키기
- 아끼는 삶
- 음식이 생명이다.
- 플라스틱 프리
- Music therapy : Post HUMAN
What's this
- Interview : 이화여대 최재천 교수
- Short Story : 공존
- FACT Check OX
- Numbers : 숫자로 보는 생물다양성
OUTSIDE | 존중
- 왜 그랬어요?
Together
- Opinion : 국민청원
- Our ACTIVITY : 함께 실천하기
- Talk, Talk... Talk!
OUTRO
Book in Book – 멸종위기동물사전
Reference
주요 내용
지금 보면 우리가 엄청난 경제활동이라는 것을 하는데 누가 부를 축적하겠죠? 근데 지난 번에 사스에서 메르스까지 12년이 걸렸고, 메르스에서 코로나19까지 9년 걸렸습니다. 이 기간이 지금 줄어들고 있어요. 왜냐면 우리가 자꾸 자연을 건드리니까 자연이 어쩔 수 없이 우리에게 옮아오는 거잖아요. 이 기간이 앞으로 5년, 3년, 렇게 줄어들 거라는 것이죠. 그리고 사람들은 ‘기껏 돈 다 벌어놨더니 한 번 바이러스 돌면 다 잃어버리네?’ 라는 계산을 하게 되지 않을까요? 뼈빠지게 일해서 요만큼 모아놨더니 사람도 죽고, 가지고 있는 것도 다 날리고 그리고 또 다시 시작하고 언제까지 우리가 이런 짓을 계속 반복할 것인가 이죠. 이제는 자연을 좀 건드리지 말자는 것입니다.
-이화여대 최재천 교수와 인터뷰 중
음식은 생태계 속에 우리가 존재함을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이다.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서는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건강한 식생활이 중요하다.
- Therapy ‘아끼는 삶’ 중
서평
기후변화가 ‘주제’로 본격적으로 등장한 것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에게 이 ‘기후변화’가 들리기 시작한 것은 2018년 지구온난화 1.5℃특별보고서와 스웨덴의 그레타 툰베리 덕분일 것입니다.
기후변화라는 단어 때문인지 이것이 날씨의 춥고 더움 만을 이야기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생태계 파괴라는 점에 있습니다. 인간이 살아가는 근간이 되는 환경이 깨어진다는 의미입니다. 생태계는 우리가 체감하는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게 얽혀져 있습니다. 가까이 우리가 먹는 쌀이 자라는 논에는 공기와 땅 속의 영양분을 벼로 옮겨주는 박테리아가 있고, 이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개구리밥 같은 식물, 개구리, 뱀 등등 아주 많은 생물이 얽혀있습니다. 꿀이나 만들 것 같은 꿀벌이나 이쁘기만 한 나비도 그들이 없다면 식물들 간 수분이 일어나지 않아, 사과, 배 등 과일을 비롯 온갖 과일을 먹을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쓸모 없어 보이는 해변의 식물들을 우리는 해수욕장을 위해 베어버리고 있지만, 그들이 사라진 덕에 파도에 쓸려가는 해변을 보호할 수 없어 매년수 톤의 모래를 해변에 뿌리고 있습니다. 파도로 인한 피해 증가와 기후변화를 줄여줄 녹지의 감소는 물론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다른 생명들으로부터 수 많은 아이디어와 지혜를 얻었습니다. 푸른곰파이가 있어 페니실린을 발견해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지킬 수 있었으며, 문어의 발을 통해 흡착 기술을 만들었습니다. 둘러보면 그렇지 않은 것이 드뭅니다.
슬픈 사실은 우리 스스로 이 생태계를 파괴하는 직접적인 행위부터, 기후변화라는 간접적인 파괴행위를 계속 하고 있다는 점일 것입니다.
정리된 멸종위기 동물만 3만 1천여종에 달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한 마리까지 죽였던 도도새나 큰바다쇠오리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지금 멈춰서 공존의 길을 찾아야 합니다. 인간이 살아남는 길은 기후변화를 멈추고 다른 생명과 함께 사는 길을 모색하는 것입니다.
주요구성
'Intro'와 'Inside'를 통해, 우리가 겪고 있는 문제를 들여다보고,
'Therapy'와 'Outside'를 통해 집, 밖에서 내가 실천할 수 있는 한 가지를 골라 실천해 보세요.
'What's this'는 왜 그래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전문가 인터뷰, Fact Check OX, Numbers를 통해 알려 드립니다. Short Story를 통해 역사 속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도 들여다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우리가 실천하는 것들이 지킬 수 있는 일상에 대해 'Outro'를 통해 만나보세요.
'Together'는 국민청원을 통해 사람들의 생각을 들여다보는 것은 물론, 우리가 할 수 있는 5가지 액션을 제시합니다.
마지막으로 뒷 표지의 날개에 있는 미션카드입니다. 1장은 내 책상이나 냉장고에, 세 장은 함께 나눠 보고 싶은 사람들과 실천을 나눠 가져 보세요! 함꼐 하면 힘이 더 세집니다!!
Specification
* 쪽수 : 100페이지 내외
* 판형 : 182mm X 254mm
* 종이 : 100%재생고지(탄소중립을 지키며 풍력 발전으로 생산한 종이)
* 제책 방식 : 무선 제본 (일반 책 제본)
* 인쇄 색도 : 4도 컬러
바질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How to Make BASIL
산림파괴, 생물보호, 기후변화 등을 실천하기 위해, 잡지를 생산하는 전 과정에서 환경파괴를 최소화하고, 재활용할 수 있도록 모든 과정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 탄소 중립을 지키고, 풍력 발전으로 생산한 100% 재생지 사용
◎ 탄소중립 : 종이를 생산하면서 배출된 탄소의 양만큼 나무를 심거나, 풍력, 태양력 발전과 같은 청정에너지 분야에 투자하거나
탄소배출권을 구입하는 방법으로 탄소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 독성이 없는 콩기름 인쇄와 무알콜인쇄를 통해, 아이도 안심하고 물고 빨아도 괜찮습니다.
- 배송포장까지 각종 플라스틱을 최대한 배제합니다.
바질을 만드는 사람들 Who Makes BASIL
기후 위기 시대, 지속 가능한 삶을 꿈꾸다 - 윌든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안내서, 바질은 기후 위기 시대에 모두 함께 하는, "지구에서의 지속가능한 삶"을 꿈꾸는 '윌든'이 만듭니다.
윌든의 철학
"일상 속에서 자연과 공존하는 삶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하자"는 모토로 출발한 윌든은 다음과 같은 사명을 가지고 나아가고자 합니다.
- 지구가 살아야 우리가 산다.
- 환경에 관한한 국경도 인종도 없다.
- 실천이 전부다.
- 실천은 일상적이고 쉬워야 한다.
사회 기여 활동
(주)윌든은 매거진 바질을 통해 발생하는 이익의 일부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환경운동을 위한 기부 및 활동에 사용됩니다.
이를 위해 현재 유엔난민기구의 '기후난민'과 '생명의 숲'에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앞으로 다음 분야에서 사회기여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예정입니다.
- 기후변화 대응 관련 기부 및 활동
- 기후 난민을 위한 기부 및 활동
-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한 기부 및 활동
배송 안내 How to deliver
* 환경보호를 위해 되도록이면 재활용 가능한 종이를 사용합니다.
* 비, 태풍 등 책이 젖을 우려가 있는 경우, 부득이하게 재활용 가능한 비닐재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해외의 경우, 별도 배송비가 추가 부가됩니다.(신청 시 별도 안내드립니다.)
배송 안내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로 배송해 드립니다. 기본 배송료는 3,5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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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포장은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종이박스, 종이테이프 등 종이 포장재를 사용합니다. 또한, 지구의 자원 절약을 위해 택배 상자는 재활용하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장마, 태풍, 눈 등 기상 상황에 따라 물기로 인한 제품의 손상이 예상되거나, 배송 지연을 줄이기 위하여 부득이하게 물류센터에서 직접 배송할 경우에는 부득이하게 비닐류가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반품/환불 규정
반품 및 환불은 일주일 이내 가능합니다.
배송 시 이용자의 과실 없이 파손, 손상되었거나 오염되었을 경우, 교환이나 환불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른 배송비는 회사에서 부담합니다.
다만 다음의 경우 반품이나 환불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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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가분적 용역 또는 가분적 디지털콘텐츠로 구성된 계약의 경우 제공이 개시되지 않은 부분은 제외)
6. 소비자의 주문에 따라 개별적으로 생산되는 상품이 제작에 들어간 경우
고객 변심에 따른 교환이나 환불 시, 왕복 배송료 7,000원이 적용됩니다.
지구생활안내서 《바질》 12호 - 기후위기, 생명
‘일상의 언어로 지속가능한 삶을 말하다’
윌든은 자꾸만 사라져가는 지구의 아름다운 풍경이 사라지는 것에 가슴아픔을 느끼고, 지구의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함께 나누고, 확산시키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미세먼지, 식수, 생활전기, 쓰레기, 먹거리 등의 주제를 다루어 왔답니다. 모두 우리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것들이죠~! 그리고 이번에는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고 있지만 서로 연결되어 있는 수많은 생명들.. 정말 많은 신세를 지고 있어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생명들과 이를 더 위험한 상황에 넣고 있는 기후위기에 대하여 '기후위기, 생명'을 주제로, 집중 탐구해 보려고 합니다.
《바질》 '기후위기, 생명' 편은 무엇에 대한 책일까요?
우리는 우리가 생태계의 일부라는 것을 잊어버리는 것 같지만 우리는 부인할 수 없는 생태계의 일부입니다. 아주 오랜 옛날에는 상위 포식자였지만 지금은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최상위 포식자입니다. 무소불위의 자리에서 지구의 수많은 자원과 생명들을 물건처럼 다루다 보니 어느새 지구 역사 이래 가장 급격한 기후변화를 맞이하고 있고, 1,000배 빠른 멸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6번째 대멸종을 위해 준비된 생물종이 인간이라는 이야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희망을 꿈꿉니다. 그래서 생태계의 일부로써 우리가 급격하게 일으키고 있는 기후위기의 시기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고 합니다. 그리고 쉽지만 효과적인 실천 방법을 통하여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자 합니다.
아름다운 지구를 지킬 수 있도록, 여러분 함께 해주세요!!
목차
INTRO
EDITOR'S LETTER
INSIDE | 위기의 친구들
- 개미
- 동병상련
- Deep Inside : 무너지는 피라미드
- 야생동물식당
- 아…제발
- 생물 다양성, 기후위기
THERAPY | 존중하는 삶
- 야생동물 지키기
- 아끼는 삶
- 음식이 생명이다.
- 플라스틱 프리
- Music therapy : Post HUMAN
What's this
- Interview : 이화여대 최재천 교수
- Short Story : 공존
- FACT Check OX
- Numbers : 숫자로 보는 생물다양성
OUTSIDE | 존중
- 왜 그랬어요?
Together
- Opinion : 국민청원
- Our ACTIVITY : 함께 실천하기
- Talk, Talk... Talk!
OUTRO
Book in Book – 멸종위기동물사전
Reference
주요 내용
지금 보면 우리가 엄청난 경제활동이라는 것을 하는데 누가 부를 축적하겠죠? 근데 지난 번에 사스에서 메르스까지 12년이 걸렸고, 메르스에서 코로나19까지 9년 걸렸습니다. 이 기간이 지금 줄어들고 있어요. 왜냐면 우리가 자꾸 자연을 건드리니까 자연이 어쩔 수 없이 우리에게 옮아오는 거잖아요. 이 기간이 앞으로 5년, 3년, 렇게 줄어들 거라는 것이죠. 그리고 사람들은 ‘기껏 돈 다 벌어놨더니 한 번 바이러스 돌면 다 잃어버리네?’ 라는 계산을 하게 되지 않을까요? 뼈빠지게 일해서 요만큼 모아놨더니 사람도 죽고, 가지고 있는 것도 다 날리고 그리고 또 다시 시작하고 언제까지 우리가 이런 짓을 계속 반복할 것인가 이죠. 이제는 자연을 좀 건드리지 말자는 것입니다.
-이화여대 최재천 교수와 인터뷰 중
음식은 생태계 속에 우리가 존재함을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이다.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서는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건강한 식생활이 중요하다.
- Therapy ‘아끼는 삶’ 중
서평
기후변화가 ‘주제’로 본격적으로 등장한 것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에게 이 ‘기후변화’가 들리기 시작한 것은 2018년 지구온난화 1.5℃특별보고서와 스웨덴의 그레타 툰베리 덕분일 것입니다.
기후변화라는 단어 때문인지 이것이 날씨의 춥고 더움 만을 이야기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생태계 파괴라는 점에 있습니다. 인간이 살아가는 근간이 되는 환경이 깨어진다는 의미입니다. 생태계는 우리가 체감하는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하게 얽혀져 있습니다. 가까이 우리가 먹는 쌀이 자라는 논에는 공기와 땅 속의 영양분을 벼로 옮겨주는 박테리아가 있고, 이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개구리밥 같은 식물, 개구리, 뱀 등등 아주 많은 생물이 얽혀있습니다. 꿀이나 만들 것 같은 꿀벌이나 이쁘기만 한 나비도 그들이 없다면 식물들 간 수분이 일어나지 않아, 사과, 배 등 과일을 비롯 온갖 과일을 먹을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쓸모 없어 보이는 해변의 식물들을 우리는 해수욕장을 위해 베어버리고 있지만, 그들이 사라진 덕에 파도에 쓸려가는 해변을 보호할 수 없어 매년수 톤의 모래를 해변에 뿌리고 있습니다. 파도로 인한 피해 증가와 기후변화를 줄여줄 녹지의 감소는 물론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다른 생명들으로부터 수 많은 아이디어와 지혜를 얻었습니다. 푸른곰파이가 있어 페니실린을 발견해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지킬 수 있었으며, 문어의 발을 통해 흡착 기술을 만들었습니다. 둘러보면 그렇지 않은 것이 드뭅니다.
슬픈 사실은 우리 스스로 이 생태계를 파괴하는 직접적인 행위부터, 기후변화라는 간접적인 파괴행위를 계속 하고 있다는 점일 것입니다.
정리된 멸종위기 동물만 3만 1천여종에 달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한 마리까지 죽였던 도도새나 큰바다쇠오리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지금 멈춰서 공존의 길을 찾아야 합니다. 인간이 살아남는 길은 기후변화를 멈추고 다른 생명과 함께 사는 길을 모색하는 것입니다.
주요구성
'Intro'와 'Inside'를 통해, 우리가 겪고 있는 문제를 들여다보고,
'Therapy'와 'Outside'를 통해 집, 밖에서 내가 실천할 수 있는 한 가지를 골라 실천해 보세요.
'What's this'는 왜 그래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전문가 인터뷰, Fact Check OX, Numbers를 통해 알려 드립니다. Short Story를 통해 역사 속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도 들여다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우리가 실천하는 것들이 지킬 수 있는 일상에 대해 'Outro'를 통해 만나보세요.
'Together'는 국민청원을 통해 사람들의 생각을 들여다보는 것은 물론, 우리가 할 수 있는 5가지 액션을 제시합니다.
마지막으로 뒷 표지의 날개에 있는 미션카드입니다. 1장은 내 책상이나 냉장고에, 세 장은 함께 나눠 보고 싶은 사람들과 실천을 나눠 가져 보세요! 함꼐 하면 힘이 더 세집니다!!
Specification
* 쪽수 : 100페이지 내외
* 판형 : 182mm X 254mm
* 종이 : 100%재생고지(탄소중립을 지키며 풍력 발전으로 생산한 종이)
* 제책 방식 : 무선 제본 (일반 책 제본)
* 인쇄 색도 : 4도 컬러
바질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How to Make BASIL
산림파괴, 생물보호, 기후변화 등을 실천하기 위해, 잡지를 생산하는 전 과정에서 환경파괴를 최소화하고, 재활용할 수 있도록 모든 과정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 탄소 중립을 지키고, 풍력 발전으로 생산한 100% 재생지 사용
◎ 탄소중립 : 종이를 생산하면서 배출된 탄소의 양만큼 나무를 심거나, 풍력, 태양력 발전과 같은 청정에너지 분야에 투자하거나
탄소배출권을 구입하는 방법으로 탄소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 독성이 없는 콩기름 인쇄와 무알콜인쇄를 통해, 아이도 안심하고 물고 빨아도 괜찮습니다.
- 배송포장까지 각종 플라스틱을 최대한 배제합니다.
바질을 만드는 사람들 Who Makes BASIL
기후 위기 시대, 지속 가능한 삶을 꿈꾸다 - 윌든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안내서, 바질은 기후 위기 시대에 모두 함께 하는, "지구에서의 지속가능한 삶"을 꿈꾸는 '윌든'이 만듭니다.
윌든의 철학
"일상 속에서 자연과 공존하는 삶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하자"는 모토로 출발한 윌든은 다음과 같은 사명을 가지고 나아가고자 합니다.
- 지구가 살아야 우리가 산다.
- 환경에 관한한 국경도 인종도 없다.
- 실천이 전부다.
- 실천은 일상적이고 쉬워야 한다.
사회 기여 활동
(주)윌든은 매거진 바질을 통해 발생하는 이익의 일부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환경운동을 위한 기부 및 활동에 사용됩니다.
이를 위해 현재 유엔난민기구의 '기후난민'과 '생명의 숲'에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앞으로 다음 분야에서 사회기여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예정입니다.
- 기후변화 대응 관련 기부 및 활동
- 기후 난민을 위한 기부 및 활동
-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한 기부 및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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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소비자의 주문에 따라 개별적으로 생산되는 상품이 제작에 들어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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