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생활안내서 《바질》 17호 - 유기농
‘일상의 언어로 지속가능한 삶을 말하다’
우리 미래를 위한 가이드 : 바질 지구생활안내서 BASIL:Earth life guide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생활을 들여다 보다.
기후위기 시대, 지금 이대로는 우리의 미래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생활 속에서 누구나 부담없이 바로 실천할 수 있고!
우리 삶도 윤택하게 해 줄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찾아 함께 공유합니다.
책 소개
"건강한 땅이 건강한 음식을 만든다"
- - 생산량을 위해 계속 뿌려지는 농약과 비료, 이대로 괜찮을까? 유기농을 통해 지속가능한 삶을 들여다 보다
여러분은 오늘 몸을 무엇으로 채웠나요?
우리의 몸은 지구에 있는 물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우리가 매일 매일 먹고 마시고 쉼쉬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죠.
이 세 가지가 ‘얼마나 건강한가’는 ‘우리가 얼마나 건강할 수 있는가’와 직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먹는 것을 키워내는 땅과 바다, 마시는 물, 숨 쉬는 공기와 같은 자연은 우리 자신을 위해 건강하게 유지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중 땅의 건강은 농경에 의존해 먹을 것을 구하는 인간에게 특히나 중요합니다.
그래서 인류사에서 농업은 땅의 건강함을 가꾸는 과정이기도 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지금 말하는 ‘유기농’입니다.
20세기에 들어 농약과 비료가 발명되면서 이를 이용한 농업이 ‘관행농업’이 되었습니다.
그 결과 죽어버린 땅이 늘어났고, 원래 땅으로 들어갔어야 할 탄소가 최소 2배 이상, 많게는 12배까지 대기 중에 머물러 있습니다.
관행농업은 녹색혁명이라 불릴 만큼 식량 생산 증가를 가져왔습니다. 그런데 이런 질문을 던져 봅니다.
땅을 쓰고 버리더라도, 탄소를 흡수하지 못하더라도 많은 생산량을 위해 지금의 ‘관행농업’을 지지할 것인가, 지금 좀 힘들더라도 장기적으로 땅을 살리고 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유기농업’을 지지할 것인가?
이 질문과 함께 버려지는 음식쓰레기, 새로운 농경지를 위해 잘려나가는 숲, 서식지를 잃어버린 동물들, 기후위기의 현장들을 떠올려봅니다
아름다운 지구를 지킬 수 있도록, 함께 작은 것부터 실천해 보아요!!
목차
INTRO
EDITOR'S LETTER
INSIDE | 새로운 시선
- 나 이래보여도 무야!
- 땅, 그냥 냅둬요!
- Deep Inside : 땅으로부터
- 공생
- 현명한 선택
- 유기농, 기후변화
THERAPY | 유기로운 삶
- 유기농 인증
- 유기농 이용하기
- 유기농 + 로컬
- Music therapy : 한여름 밤의 꿈
What's this
- 전문가 인터뷰 : 박용준 한살림생산자연합회 회장
- Short Story : 흙 위에 살다
- FACT Check OX
- Numbers : 숫자로 보는 유기농
OUTSIDE | 반가워
- 앉은뱅이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Together
- Opinion : 국민청원
- Our ACTIVITY : 함께 실천하기
- Talk, Talk... Talk!
OUTRO
Book in Book – 미니 농업 용어 사전
Reference
주요 내용
생산이 문제가 아니라, 농민이 친환경 농사를 지어서 그것을 어떻게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그것으로 내 가정사를 안정적으로 꾸려 나가는 지가 핵심이라고 봐요.
급식이라든가 친환경 농산물의 공급과 소비 과정에
농민과 소비자조직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야 제대로 자리를 잡아 갈 수 있다고 봅니다."
- 박용준 한살림생산자연합회 화장 인터뷰 중
주요구성
'Intro'와 'Inside'를 통해, 우리가 겪고 있는 문제를 들여다봅니다.
'Therapy'와 'Outside'를 통해 집, 밖에서 내가 실천할 수 있는 것을 골라 실천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What's this'는 왜 그래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전문가 인터뷰, Fact Check OX, Numbers를 통해 알려 드립니다. Short Story를 통해 역사 속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도 들여다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우리가 실천하는 것들이 지킬 수 있는 일상에 대해 'Outro'를 통해 만나보세요.
'Together'는 국민청원을 통해 사람들의 생각을 들여다보는 것은 물론, 우리가 할 수 있는 5가지 액션을 제시합니다.
'Reference'는 좀 더 심도깊게 공부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인터넷 사이트, 책, 논문, 동영상 등의 정보를 제공해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뒷 표지의 날개에 있는 '미션카드'입니다. 1장은 내 책상이나 냉장고에, 세 장은 함께 나눠 보고 싶은 사람들과 실천을 나눠 가져 보세요! 함께 하면 힘이 더 세집니다!!
Specification
* 쪽수 : 100페이지 내외
* 판형 : 182mm X 254mm
* 종이 : 100%재생고지(탄소중립을 지키며 풍력 발전으로 생산한 종이)
* 제책 방식 : 무선 제본 (일반 책 제본)
* 인쇄 색도 : 4도 컬러
바질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How to Make BASIL
산림파괴, 생물보호, 기후변화 등을 실천하기 위해, 잡지를 생산하는 전 과정에서 환경파괴를 최소화하고, 재활용할 수 있도록 모든 과정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 탄소 중립을 지키고, 풍력 발전으로 생산한 100% 재생지 사용
◎ 탄소중립 : 종이를 생산하면서 배출된 탄소의 양만큼 나무를 심거나, 풍력, 태양력 발전과 같은 청정에너지 분야에 투자하거나 탄소배출권을 구입하는 방법으로 탄소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 콩기름 인쇄와 무알콜 인쇄를 통해 환경과 건강을 생각했습니다.
- 배송포장까지 각종 플라스틱을 최대한 배제합니다. (단, 비가 많이 올 경우 부득이하게 책 보호를 위해 사용하기도 합니다.)
바질을 만드는 사람들 Who Makes BASIL
"기후 위기 시대, 지속 가능한 삶을 꿈꾸다 - 윌든"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안내서, 바질은 기후 위기 시대에 모두 함께 하는, "지구에서의 지속가능한 삶"을 꿈꾸는 '윌든'이 만듭니다.
윌든의 철학
"일상 속에서 자연과 공존하는 삶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하자"는 모토로 출발한 윌든은 다음과 같은 사명을 가지고 나아가고자 합니다.
- 지구가 살아야 우리가 산다.
- 환경에 관한한 국경도 인종도 없다.
- 실천이 전부다.
- 실천은 일상적이고 쉬워야 한다.
사회 기여 활동
(주)윌든은 매거진 바질을 통해 발생하는 이익의 일부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환경운동을 위한 기부 및 활동에 사용됩니다.
이를 위해 현재 유엔난민기구의 '기후난민'과 '생명의 숲'에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앞으로 다음 분야에서 사회기여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예정입니다.
- 기후변화 대응 관련 기부 및 활동
- 기후 난민을 위한 기부 및 활동
-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한 기부 및 활동
배송 안내 How to deliver
* 환경보호를 위해 되도록이면 재활용 가능한 종이를 사용합니다.
* 비, 태풍 등 책이 젖을 우려가 있는 경우, 부득이하게 재활용 가능한 비닐재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해외의 경우, 별도 배송비가 추가 부가됩니다.(신청 시 별도 안내드립니다.)
바질 지구생활안내서의 다른 책들 BASIL,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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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포장은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종이박스, 종이테이프 등 종이 포장재를 사용합니다. 또한, 지구의 자원 절약을 위해 택배 상자는 재활용하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장마, 태풍, 눈 등 기상 상황에 따라 물기로 인한 제품의 손상이 예상되거나, 배송 지연을 줄이기 위하여 부득이하게 물류센터에서 직접 배송할 경우에는 부득이하게 비닐류가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반품/환불 규정
반품 및 환불은 일주일 이내 가능합니다.
배송 시 이용자의 과실 없이 파손, 손상되었거나 오염되었을 경우, 교환이나 환불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른 배송비는 회사에서 부담합니다.
다만 다음의 경우 반품이나 환불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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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간이 지나 다시 판매하기 곤란할 정도로 물건의 가치가 뚜렷하게 떨어진 경우
4. 복제가 가능한 물건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CD, DVD, GAME, 도서 등)
5. 용역 또는 문화산업진흥 기본법 제2조제5호의 디지털콘텐츠의 제공이 게시된 경우
(단, 가분적 용역 또는 가분적 디지털콘텐츠로 구성된 계약의 경우 제공이 개시되지 않은 부분은 제외)
6. 소비자의 주문에 따라 개별적으로 생산되는 상품이 제작에 들어간 경우
고객 변심에 따른 교환이나 환불 시, 왕복 배송료 7,000원이 적용됩니다.
지구생활안내서 《바질》 17호 - 유기농
‘일상의 언어로 지속가능한 삶을 말하다’
우리 미래를 위한 가이드 : 바질 지구생활안내서 BASIL:Earth life guide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생활을 들여다 보다.
기후위기 시대, 지금 이대로는 우리의 미래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생활 속에서 누구나 부담없이 바로 실천할 수 있고!
우리 삶도 윤택하게 해 줄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찾아 함께 공유합니다.
책 소개
"건강한 땅이 건강한 음식을 만든다"
- - 생산량을 위해 계속 뿌려지는 농약과 비료, 이대로 괜찮을까? 유기농을 통해 지속가능한 삶을 들여다 보다
여러분은 오늘 몸을 무엇으로 채웠나요?
우리의 몸은 지구에 있는 물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우리가 매일 매일 먹고 마시고 쉼쉬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죠.
이 세 가지가 ‘얼마나 건강한가’는 ‘우리가 얼마나 건강할 수 있는가’와 직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먹는 것을 키워내는 땅과 바다, 마시는 물, 숨 쉬는 공기와 같은 자연은 우리 자신을 위해 건강하게 유지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중 땅의 건강은 농경에 의존해 먹을 것을 구하는 인간에게 특히나 중요합니다.
그래서 인류사에서 농업은 땅의 건강함을 가꾸는 과정이기도 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지금 말하는 ‘유기농’입니다.
20세기에 들어 농약과 비료가 발명되면서 이를 이용한 농업이 ‘관행농업’이 되었습니다.
그 결과 죽어버린 땅이 늘어났고, 원래 땅으로 들어갔어야 할 탄소가 최소 2배 이상, 많게는 12배까지 대기 중에 머물러 있습니다.
관행농업은 녹색혁명이라 불릴 만큼 식량 생산 증가를 가져왔습니다. 그런데 이런 질문을 던져 봅니다.
땅을 쓰고 버리더라도, 탄소를 흡수하지 못하더라도 많은 생산량을 위해 지금의 ‘관행농업’을 지지할 것인가, 지금 좀 힘들더라도 장기적으로 땅을 살리고 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유기농업’을 지지할 것인가?
이 질문과 함께 버려지는 음식쓰레기, 새로운 농경지를 위해 잘려나가는 숲, 서식지를 잃어버린 동물들, 기후위기의 현장들을 떠올려봅니다
아름다운 지구를 지킬 수 있도록, 함께 작은 것부터 실천해 보아요!!
목차
INTRO
EDITOR'S LETTER
INSIDE | 새로운 시선
- 나 이래보여도 무야!
- 땅, 그냥 냅둬요!
- Deep Inside : 땅으로부터
- 공생
- 현명한 선택
- 유기농, 기후변화
THERAPY | 유기로운 삶
- 유기농 인증
- 유기농 이용하기
- 유기농 + 로컬
- Music therapy : 한여름 밤의 꿈
What's this
- 전문가 인터뷰 : 박용준 한살림생산자연합회 회장
- Short Story : 흙 위에 살다
- FACT Check OX
- Numbers : 숫자로 보는 유기농
OUTSIDE | 반가워
- 앉은뱅이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Together
- Opinion : 국민청원
- Our ACTIVITY : 함께 실천하기
- Talk, Talk... Talk!
OUTRO
Book in Book – 미니 농업 용어 사전
Reference
주요 내용
생산이 문제가 아니라, 농민이 친환경 농사를 지어서 그것을 어떻게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그것으로 내 가정사를 안정적으로 꾸려 나가는 지가 핵심이라고 봐요.
급식이라든가 친환경 농산물의 공급과 소비 과정에
농민과 소비자조직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야 제대로 자리를 잡아 갈 수 있다고 봅니다."
- 박용준 한살림생산자연합회 화장 인터뷰 중
주요구성
'Intro'와 'Inside'를 통해, 우리가 겪고 있는 문제를 들여다봅니다.
'Therapy'와 'Outside'를 통해 집, 밖에서 내가 실천할 수 있는 것을 골라 실천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What's this'는 왜 그래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전문가 인터뷰, Fact Check OX, Numbers를 통해 알려 드립니다. Short Story를 통해 역사 속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도 들여다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우리가 실천하는 것들이 지킬 수 있는 일상에 대해 'Outro'를 통해 만나보세요.
'Together'는 국민청원을 통해 사람들의 생각을 들여다보는 것은 물론, 우리가 할 수 있는 5가지 액션을 제시합니다.
'Reference'는 좀 더 심도깊게 공부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인터넷 사이트, 책, 논문, 동영상 등의 정보를 제공해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뒷 표지의 날개에 있는 '미션카드'입니다. 1장은 내 책상이나 냉장고에, 세 장은 함께 나눠 보고 싶은 사람들과 실천을 나눠 가져 보세요! 함께 하면 힘이 더 세집니다!!
Specification
* 쪽수 : 100페이지 내외
* 판형 : 182mm X 254mm
* 종이 : 100%재생고지(탄소중립을 지키며 풍력 발전으로 생산한 종이)
* 제책 방식 : 무선 제본 (일반 책 제본)
* 인쇄 색도 : 4도 컬러
바질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How to Make BASIL
산림파괴, 생물보호, 기후변화 등을 실천하기 위해, 잡지를 생산하는 전 과정에서 환경파괴를 최소화하고, 재활용할 수 있도록 모든 과정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 탄소 중립을 지키고, 풍력 발전으로 생산한 100% 재생지 사용
◎ 탄소중립 : 종이를 생산하면서 배출된 탄소의 양만큼 나무를 심거나, 풍력, 태양력 발전과 같은 청정에너지 분야에 투자하거나 탄소배출권을 구입하는 방법으로 탄소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 콩기름 인쇄와 무알콜 인쇄를 통해 환경과 건강을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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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을 만드는 사람들 Who Makes BASIL
"기후 위기 시대, 지속 가능한 삶을 꿈꾸다 - 윌든"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안내서, 바질은 기후 위기 시대에 모두 함께 하는, "지구에서의 지속가능한 삶"을 꿈꾸는 '윌든'이 만듭니다.
윌든의 철학
"일상 속에서 자연과 공존하는 삶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하자"는 모토로 출발한 윌든은 다음과 같은 사명을 가지고 나아가고자 합니다.
- 지구가 살아야 우리가 산다.
- 환경에 관한한 국경도 인종도 없다.
- 실천이 전부다.
- 실천은 일상적이고 쉬워야 한다.
사회 기여 활동
(주)윌든은 매거진 바질을 통해 발생하는 이익의 일부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환경운동을 위한 기부 및 활동에 사용됩니다.
이를 위해 현재 유엔난민기구의 '기후난민'과 '생명의 숲'에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앞으로 다음 분야에서 사회기여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예정입니다.
- 기후변화 대응 관련 기부 및 활동
- 기후 난민을 위한 기부 및 활동
-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한 기부 및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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