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생활안내서 《바질》 9호 - 교통
‘일상의 언어로 지속가능한 삶을 말하다
윌든은 자꾸만 사라져가는 지구의 아름다운 풍경이 사라지는 것에 가슴아픔을 느끼고, 지구의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함께 나누고, 확산시키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미세먼지, 식수, 생활전기, 쓰레기, 먹거리 등의 주제를 다뤘답니다. 모두 우리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것들이죠~! 그리고 이번에는 이동하지않고 살 수 없는 우리들을 위해 '교통'를 주제로, 집중 탐구해 보려고 합니다.
《바질》 '교통' 편은 무엇에 대한 책일까요?
이제 일상에서 없다는 것을 생각할 수 없는 다양한 교통수단들. 자동차, 버스, 기차, 비행기 등 이들은 우리가 아무리 먼 곳이라도 편하게 이동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화석연료를 기반으로 발달한 교통수단은 기후위기에서 30%가까이 탄소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딘가를 이동하기 위해 우리는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합니다. 일상에서 없다는 것을 생각할 수 없는 기후변화를 일으킨 중요한 원인 중 하나로 뽑히는 교통. 그런 만큼 조금만 신경 쓰면 우리는 건강과 환경도 지키고 탄소배출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한 다양한 실천 방법을 살펴봅니다. 쉽지만 소소한 실천 방법을 통하여 우리 모두 기후변화위기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주요 내용
자전거란 것이 신기해서 한 번 배우면 잊지 않고 몸은 잘 기억하고 있다. 십여년 전
자전거로 운동할 요량으로 한 대를 구입했었다. 중고등학교를 거치면서 타지 않게 된 자전거를 오랜만에 타게 되니 실력도 체력도 옛날 같지만은 않았다. 처음에는 1시간 넘게 걸리던 거리를 40분대까지 당기며 워밍업을 하고 난 후로는 가방이 가벼운 날에는 자전거로 출근길에 오르기도 했었다. 여러가지 이유로 나중에는 장보기용으로 유용하게 활용했었다. 자가용이나 버스를 타야 할, 다소 먼 거리도 자전거를 이용하면 막힘없이 달려주니 얼마나 신나는지 모른다. 운동용으로, 출퇴근용으로, 장보기로 등 여러모로 유용하다.
-Inside ‘두발 자전거‘ 중
서평
기후변화의 주요원인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것 중 하나가 바로 에너지, 그 중에서도 교통입니다. 교통은 우리 일상에서 크게 두 부분에서 나오는데, 바로 내가 직접 이동하기 위해 쓰는 교통과 나를 대신해 이용되는 교통입니다.
직접 이동하는 수단은 자전거, 자동차, 비행기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그 중 자동차와 비행기가 기후변화에 끼치는 영향은 매우 큽니다. 탄소발자국을 기준으로 보면 1km를 이동하는데 혼자 타는 자가용은 200g, 비행기는 210g을 배출합니다. 반면 자전거는 0g, 기차는 2g정도를 배출하죠. 우리가 어떤 방식으로 교통을 이용할지는 자명해 보입니다.
발생시키는 탄소도 함께 살펴보아야 합니다. 우리를 대신해 멀리서 가져오는 물건들인 수입품, 택배들에도 탄소가 들어가 있습니다. 얼마나 멀리에서 오느냐, 어떤 수단이냐에 따라 탄소의 영향은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가능하면 지역에서 생산된 제품을 소비하는 것은 간접적으로 배출될 탄소를 줄이는 길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삶 자체가 활동범위가 넓어지면서 교통 수단을 이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무조건 피할 수만은 없기 때문에 우리는 교통에 대해 좀더 깊이 있는 이해가 필요합니다. 그러려면 우리는 교통을 다각적으로, 기후변화의 관점에서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는 만큼 실천할 수 있고, ‘뭐라도 하나 해 보자’는 생각으로 실천이 필요합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우리는 매일 매일 일어나는 교통수단의 선택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주요구성
'Intro'와 'Inside'를 통해, 우리가 겪고 있는 문제를 들여다보고,
'Therapy'와 'Outside'를 통해 집, 밖에서 내가 실천할 수 있는 한 가지를 골라 실천해 보세요.
'What's this'는 왜 그래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전문가 인터뷰, Fact Check OX, Numbers를 통해 알려 드립니다. Short Story를 통해 역사 속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도 들여다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우리가 실천하는 것들이 지킬 수 있는 일상에 대해 'Outro'를 통해 만나보세요.
'Together'는 국민청원을 통해 사람들의 생각을 들여다보는 것은 물론, 우리가 할 수 있는 5가지 액션을 제시합니다.
마지막으로 뒷 표지의 날개에 있는 미션카드입니다. 1장은 내 책상이나 냉장고에, 세 장은 함께 나눠 보고 싶은 사람들과 실천을 나눠 가져 보세요! 함꼐 하면 힘이 더 세집니다!!
Specification
* 쪽수 : 100페이지 내외
* 판형 : 182mm X 254mm
* 종이 : 100%재생고지(탄소중립을 지키며 풍력 발전으로 생산한 종이)
* 제책 방식 : 무선 제본 (일반 책 제본)
* 인쇄 색도 : 4도 컬러
바질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How to Make BASIL
산림파괴, 생물보호, 기후변화 등을 실천하기 위해, 잡지를 생산하는 전 과정에서 환경파괴를 최소화하고, 재활용할 수 있도록 모든 과정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 탄소 중립을 지키고, 풍력 발전으로 생산한 100% 재생지 사용
◎ 탄소중립 : 종이를 생산하면서 배출된 탄소의 양만큼 나무를 심거나, 풍력, 태양력 발전과 같은 청정에너지 분야에 투자하거나
탄소배출권을 구입하는 방법으로 탄소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 독성이 없는 콩기름 인쇄와 무알콜인쇄를 통해, 아이도 안심하고 물고 빨아도 괜찮습니다.
- 배송포장까지 각종 플라스틱을 최대한 배제합니다.
바질을 만드는 사람들 Who Makes BASIL
기후 위기 시대, 지속 가능한 삶을 꿈꾸다 - 윌든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안내서, 바질은 기후 위기 시대에 모두 함께 하는, "지구에서의 지속가능한 삶"을 꿈꾸는 '윌든'이 만듭니다.
윌든의 철학
"일상 속에서 자연과 공존하는 삶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하자"는 모토로 출발한 윌든은 다음과 같은 사명을 가지고 나아가고자 합니다.
- 지구가 살아야 우리가 산다.
- 환경에 관한한 국경도 인종도 없다.
- 실천이 전부다.
- 실천은 일상적이고 쉬워야 한다.
사회 기여 활동
(주)윌든은 매거진 바질을 통해 발생하는 이익의 일부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환경운동을 위한 기부 및 활동에 사용됩니다.
이를 위해 현재 유엔난민기구의 '기후난민'과 '생명의 숲'에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앞으로 다음 분야에서 사회기여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예정입니다.
- 기후변화 대응 관련 기부 및 활동
- 기후 난민을 위한 기부 및 활동
-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한 기부 및 활동
배송 안내 How to deliver
* 환경보호를 위해 되도록이면 재활용 가능한 종이를 사용합니다.
* 비, 태풍 등 책이 젖을 우려가 있는 경우, 부득이하게 재활용 가능한 비닐재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해외의 경우, 별도 배송비가 추가 부가됩니다.(신청 시 별도 안내드립니다.)
배송 안내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로 배송해 드립니다. 기본 배송료는 3,5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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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상품의 평균 배송일은 3일입니다. 단, 기상이변이 있거나, 제주나 도서산간, 해외일 경우 배송에 더 긴 기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해외 배송 시 별도 추가 배송 요금이 부과됩니다.
배송 포장은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종이박스, 종이테이프 등 종이 포장재를 사용합니다. 또한, 지구의 자원 절약을 위해 택배 상자는 재활용하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장마, 태풍, 눈 등 기상 상황에 따라 물기로 인한 제품의 손상이 예상되거나, 배송 지연을 줄이기 위하여 부득이하게 물류센터에서 직접 배송할 경우에는 부득이하게 비닐류가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반품/환불 규정
반품 및 환불은 일주일 이내 가능합니다.
배송 시 이용자의 과실 없이 파손, 손상되었거나 오염되었을 경우, 교환이나 환불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른 배송비는 회사에서 부담합니다.
다만 다음의 경우 반품이나 환불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1. 소비자의 잘못으로 물건이 멸실되거나 훼손된 경우(단, 내용물을 확인하기 위해 포장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2. 소비자가 사용해서 물건의 가치가 뚜렷하게 떨어진 경우
3. 시간이 지나 다시 판매하기 곤란할 정도로 물건의 가치가 뚜렷하게 떨어진 경우
4. 복제가 가능한 물건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CD, DVD, GAME, 도서 등)
5. 용역 또는 문화산업진흥 기본법 제2조제5호의 디지털콘텐츠의 제공이 게시된 경우
(단, 가분적 용역 또는 가분적 디지털콘텐츠로 구성된 계약의 경우 제공이 개시되지 않은 부분은 제외)
6. 소비자의 주문에 따라 개별적으로 생산되는 상품이 제작에 들어간 경우
고객 변심에 따른 교환이나 환불 시, 왕복 배송료 7,000원이 적용됩니다.
지구생활안내서 《바질》 9호 - 교통
‘일상의 언어로 지속가능한 삶을 말하다
윌든은 자꾸만 사라져가는 지구의 아름다운 풍경이 사라지는 것에 가슴아픔을 느끼고, 지구의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함께 나누고, 확산시키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미세먼지, 식수, 생활전기, 쓰레기, 먹거리 등의 주제를 다뤘답니다. 모두 우리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것들이죠~! 그리고 이번에는 이동하지않고 살 수 없는 우리들을 위해 '교통'를 주제로, 집중 탐구해 보려고 합니다.
《바질》 '교통' 편은 무엇에 대한 책일까요?
이제 일상에서 없다는 것을 생각할 수 없는 다양한 교통수단들. 자동차, 버스, 기차, 비행기 등 이들은 우리가 아무리 먼 곳이라도 편하게 이동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화석연료를 기반으로 발달한 교통수단은 기후위기에서 30%가까이 탄소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딘가를 이동하기 위해 우리는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합니다. 일상에서 없다는 것을 생각할 수 없는 기후변화를 일으킨 중요한 원인 중 하나로 뽑히는 교통. 그런 만큼 조금만 신경 쓰면 우리는 건강과 환경도 지키고 탄소배출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한 다양한 실천 방법을 살펴봅니다. 쉽지만 소소한 실천 방법을 통하여 우리 모두 기후변화위기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주요 내용
자전거란 것이 신기해서 한 번 배우면 잊지 않고 몸은 잘 기억하고 있다. 십여년 전
자전거로 운동할 요량으로 한 대를 구입했었다. 중고등학교를 거치면서 타지 않게 된 자전거를 오랜만에 타게 되니 실력도 체력도 옛날 같지만은 않았다. 처음에는 1시간 넘게 걸리던 거리를 40분대까지 당기며 워밍업을 하고 난 후로는 가방이 가벼운 날에는 자전거로 출근길에 오르기도 했었다. 여러가지 이유로 나중에는 장보기용으로 유용하게 활용했었다. 자가용이나 버스를 타야 할, 다소 먼 거리도 자전거를 이용하면 막힘없이 달려주니 얼마나 신나는지 모른다. 운동용으로, 출퇴근용으로, 장보기로 등 여러모로 유용하다.
-Inside ‘두발 자전거‘ 중
서평
기후변화의 주요원인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것 중 하나가 바로 에너지, 그 중에서도 교통입니다. 교통은 우리 일상에서 크게 두 부분에서 나오는데, 바로 내가 직접 이동하기 위해 쓰는 교통과 나를 대신해 이용되는 교통입니다.
직접 이동하는 수단은 자전거, 자동차, 비행기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그 중 자동차와 비행기가 기후변화에 끼치는 영향은 매우 큽니다. 탄소발자국을 기준으로 보면 1km를 이동하는데 혼자 타는 자가용은 200g, 비행기는 210g을 배출합니다. 반면 자전거는 0g, 기차는 2g정도를 배출하죠. 우리가 어떤 방식으로 교통을 이용할지는 자명해 보입니다.
발생시키는 탄소도 함께 살펴보아야 합니다. 우리를 대신해 멀리서 가져오는 물건들인 수입품, 택배들에도 탄소가 들어가 있습니다. 얼마나 멀리에서 오느냐, 어떤 수단이냐에 따라 탄소의 영향은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가능하면 지역에서 생산된 제품을 소비하는 것은 간접적으로 배출될 탄소를 줄이는 길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삶 자체가 활동범위가 넓어지면서 교통 수단을 이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무조건 피할 수만은 없기 때문에 우리는 교통에 대해 좀더 깊이 있는 이해가 필요합니다. 그러려면 우리는 교통을 다각적으로, 기후변화의 관점에서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는 만큼 실천할 수 있고, ‘뭐라도 하나 해 보자’는 생각으로 실천이 필요합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우리는 매일 매일 일어나는 교통수단의 선택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주요구성
'Intro'와 'Inside'를 통해, 우리가 겪고 있는 문제를 들여다보고,
'Therapy'와 'Outside'를 통해 집, 밖에서 내가 실천할 수 있는 한 가지를 골라 실천해 보세요.
'What's this'는 왜 그래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전문가 인터뷰, Fact Check OX, Numbers를 통해 알려 드립니다. Short Story를 통해 역사 속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도 들여다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우리가 실천하는 것들이 지킬 수 있는 일상에 대해 'Outro'를 통해 만나보세요.
'Together'는 국민청원을 통해 사람들의 생각을 들여다보는 것은 물론, 우리가 할 수 있는 5가지 액션을 제시합니다.
마지막으로 뒷 표지의 날개에 있는 미션카드입니다. 1장은 내 책상이나 냉장고에, 세 장은 함께 나눠 보고 싶은 사람들과 실천을 나눠 가져 보세요! 함꼐 하면 힘이 더 세집니다!!
Specification
* 쪽수 : 100페이지 내외
* 판형 : 182mm X 254mm
* 종이 : 100%재생고지(탄소중립을 지키며 풍력 발전으로 생산한 종이)
* 제책 방식 : 무선 제본 (일반 책 제본)
* 인쇄 색도 : 4도 컬러
바질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How to Make BASIL
산림파괴, 생물보호, 기후변화 등을 실천하기 위해, 잡지를 생산하는 전 과정에서 환경파괴를 최소화하고, 재활용할 수 있도록 모든 과정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 탄소 중립을 지키고, 풍력 발전으로 생산한 100% 재생지 사용
◎ 탄소중립 : 종이를 생산하면서 배출된 탄소의 양만큼 나무를 심거나, 풍력, 태양력 발전과 같은 청정에너지 분야에 투자하거나
탄소배출권을 구입하는 방법으로 탄소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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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시대, 지속 가능한 삶을 꿈꾸다 - 윌든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안내서, 바질은 기후 위기 시대에 모두 함께 하는, "지구에서의 지속가능한 삶"을 꿈꾸는 '윌든'이 만듭니다.
윌든의 철학
"일상 속에서 자연과 공존하는 삶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하자"는 모토로 출발한 윌든은 다음과 같은 사명을 가지고 나아가고자 합니다.
- 지구가 살아야 우리가 산다.
- 환경에 관한한 국경도 인종도 없다.
- 실천이 전부다.
- 실천은 일상적이고 쉬워야 한다.
사회 기여 활동
(주)윌든은 매거진 바질을 통해 발생하는 이익의 일부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환경운동을 위한 기부 및 활동에 사용됩니다.
이를 위해 현재 유엔난민기구의 '기후난민'과 '생명의 숲'에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앞으로 다음 분야에서 사회기여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예정입니다.
- 기후변화 대응 관련 기부 및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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