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 지구생활안내서 v18. 《채식》 편
‘일상의 언어로 지속가능한 삶을 말하다’
우리 미래를 위한 가이드 : 바질 지구생활안내서 BASIL:Earth life guide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생활을 들여다 보다.
기후위기 시대, 지금 이대로는 우리의 미래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생활 속에서 누구나 부담없이 바로 실천할 수 있고!
우리 삶도 윤택하게 해 줄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찾아 함께 공유합니다.
책 소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최고의 실천방법, 채식!"
- 하루 삼시세끼의 힘은 강하다! 채식 전환을 통해 지속가능한 삶을 들여다 보다
무엇을 먹을 것인가가 인류의 생존과 관련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기후변화의 원인이 인간에게 있다 보니 그 해결 방법은 인간 활동의 수만큼 다양합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기후변화 해결을 위해 각자 할 수 있는 실천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물건을 아껴 쓰며 전기를 절약하고 어지간한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려 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노력하면 하루 2kg 이상의 탄소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쇠고기를 200g을 먹고 나면 그 노력은 물거품이 됩니다.
바로 5.3kg의 탄소가 발생하기 때문이죠.
오히려 더 늘어납니다. 만약 같은 무게의 감자를 먹었다면 600g의 탄소를 발생시켰을 것입니다.
이렇듯 무엇을 먹는가는 탄소 배출량을 크게 좌지우지합니다.
유엔은 월드왓치의 연구를 토대로 동물성 식품이 온실가스 원인의 51%라 밝혔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 과학자들은 채식으로 전환이 함께 이루어져야만 기후위기 대응이 가능하다 말합니다.
우리가 선택한 먹거리로 우리의 집, 지구가 파괴되고 있습니다.
채식으로의 전환은 이제 우리의 생존 문제입니다.
그리고 하루 세끼를 통해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입니다.
아름다운 지구를 지킬 수 있도록, 함께 작은 것부터 실천해 보아요!!
목차
INTRO
EDITOR'S LETTER
INSIDE | 선택의 시작
- 갈팡질팡
- 뭐 마실래?
- Deep Inside : 카본 싱크
- 자연스럽게
- 젓갈 없는 김치
- 채식, 육식 그리고 기후변화
THERAPY | 새로 쓰는 일상
- 다양한 채식주의
- 채식으로 영양 채우기
- 제대로 하는 채식
- 채식 레시피
- Music therapy : 부메랑
What's this
- 전문가 인터뷰 : 조길예 기후행동비건네트워크 대표
- Short Story : 생존의 영양소
- FACT Check
- Numbers : 숫자로 보는 채식
OUTSIDE | 연결된 세계
- 채소야 어딨니~?
Together
- Opinion : 국민청원
- Our ACTIVITY : 함께 실천하기
- Talk, Talk... Talk!
OUTRO
Book in Book – 채식 재료 사전
Reference
주요 내용
지금 채식을 하는 것은 생존을 위한 것입니다. 채식 이 문제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채식을 하고도 아 무런 문제가 없이 우리가 이 세상에서 해야할 일을 수행할 만큼 건강하게 살 수 있고, 채식을 하게 되면 너무 너무 위험에 처해있는 지구에 결정적인 도움을 줍니다. 그린란드가 녹고 장마가 져서 집 밖으로 나갈 수 없을 때, 집안에서 꼬박꼬박 채식을 하면 그것이 바로 최고의 기후행동입니다. 조셉 푸어 박사는 ‘개인이 할 수 있는 최고의 기후행동은 비건이 되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난 뒤 채식을 하게 되면, 내가 지구 를 살리는 일에, 생명을 살리는 일에 기여를 했다는 해 방감을 줄 겁니다.
- 조길예 전남대 명예교수, 기후행동비건네트워크 대표와 인터뷰 중
주요구성
'Intro'와 'Inside'를 통해, 우리가 겪고 있는 문제를 들여다봅니다.
'Therapy'와 'Outside'를 통해 집, 밖에서 내가 실천할 수 있는 것을 골라 실천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What's this'는 왜 그래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전문가 인터뷰, Fact Check OX, Numbers를 통해 알려 드립니다.
Short Story를 통해 역사 속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도 들여다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우리가 실천하는 것들이 지킬 수 있는 일상에 대해 'Outro'를 통해 만나보세요.
'Together'는 국민청원을 통해 사람들의 생각을 들여다보는 것은 물론, 우리가 할 수 있는 5가지 액션을 제시합니다.
'Reference'는 좀 더 심도깊게 공부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인터넷 사이트, 책, 논문, 동영상 등의 정보를 제공해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뒷 표지의 날개에 있는 '미션카드'입니다.
1장은 내 책상이나 냉장고에, 세 장은 함께 나눠 보고 싶은 사람들과 실천을 나눠 가져 보세요! 함께 하면 힘이 더 세집니다!!
Specification
* 쪽수 : 100페이지 내외
* 판형 : 182mm X 254mm
* 종이 : 100%재생고지(탄소중립을 지키며 풍력 발전으로 생산한 종이)
* 제책 방식 : 무선 제본 (일반 책 제본)
* 인쇄 색도 : 4도 컬러
바질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How to Make BASIL
산림파괴, 생물보호, 기후변화 등을 실천하기 위해, 잡지를 생산하는 전 과정에서 환경파괴를 최소화하고,
재활용할 수 있도록 모든 과정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 탄소 중립을 지키고, 풍력 발전으로 생산한 100% 재생지 사용
◎ 탄소중립 : 종이를 생산하면서 배출된 탄소의 양만큼 나무를 심거나, 풍력, 태양력 발전과 같은 청정에너지 분야에 투자하거나
탄소배출권을 구입하는 방법으로 탄소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 콩기름 인쇄와 무알콜 인쇄를 통해 환경과 건강을 생각했습니다.
- 배송포장까지 각종 플라스틱을 최대한 배제합니다. (단, 비가 많이 올 경우 부득이하게 책 보호를 위해 사용하기도 합니다.)
바질을 만드는 사람들 Who Makes BASIL
"기후 위기 시대, 지속 가능한 삶을 꿈꾸다 - 윌든"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안내서, 바질은 기후 위기 시대에 모두 함께 하는, "지구에서의 지속가능한 삶"을 꿈꾸는 '윌든'이 만듭니다.
윌든의 철학
"일상 속에서 자연과 공존하는 삶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하자"는 모토로 출발한
윌든은 다음과 같은 사명을 가지고 나아가고자 합니다.
- 지구가 살아야 우리가 산다.
- 환경에 관한한 국경도 인종도 없다.
- 실천이 전부다.
- 실천은 일상적이고 쉬워야 한다.
사회 기여 활동
바질을 통해 발생하는 이익의 일부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환경운동을 위한 기부 및 활동에 사용됩니다.
이를 위해 현재 유엔난민기구의 '기후난민'과 '생명의 숲'에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앞으로 다음 분야에서 사회기여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예정입니다.
- 기후변화 대응 관련 기부 및 활동
- 기후 난민을 위한 기부 및 활동
-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한 기부 및 활동
배송 안내 How to deliver
* 환경보호를 위해 되도록이면 재활용 가능한 종이를 사용합니다.
* 비, 태풍 등 책이 젖을 우려가 있는 경우, 부득이하게 재활용 가능한 비닐재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해외의 경우, 별도 배송비가 추가 부가됩니다.(신청 시 별도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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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포장은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종이박스, 종이테이프 등 종이 포장재를 사용합니다. 또한, 지구의 자원 절약을 위해 택배 상자는 재활용하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장마, 태풍, 눈 등 기상 상황에 따라 물기로 인한 제품의 손상이 예상되거나, 배송 지연을 줄이기 위하여 부득이하게 물류센터에서 직접 배송할 경우에는 부득이하게 비닐류가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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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 및 환불은 일주일 이내 가능합니다.
배송 시 이용자의 과실 없이 파손, 손상되었거나 오염되었을 경우, 교환이나 환불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른 배송비는 회사에서 부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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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가분적 용역 또는 가분적 디지털콘텐츠로 구성된 계약의 경우 제공이 개시되지 않은 부분은 제외)
6. 소비자의 주문에 따라 개별적으로 생산되는 상품이 제작에 들어간 경우
고객 변심에 따른 교환이나 환불 시, 왕복 배송료 7,000원이 적용됩니다.
바질 지구생활안내서 v18. 《채식》 편
‘일상의 언어로 지속가능한 삶을 말하다’
우리 미래를 위한 가이드 : 바질 지구생활안내서 BASIL:Earth life guide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생활을 들여다 보다.
기후위기 시대, 지금 이대로는 우리의 미래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생활 속에서 누구나 부담없이 바로 실천할 수 있고!
우리 삶도 윤택하게 해 줄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찾아 함께 공유합니다.
책 소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최고의 실천방법, 채식!"
- 하루 삼시세끼의 힘은 강하다! 채식 전환을 통해 지속가능한 삶을 들여다 보다
무엇을 먹을 것인가가 인류의 생존과 관련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기후변화의 원인이 인간에게 있다 보니 그 해결 방법은 인간 활동의 수만큼 다양합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기후변화 해결을 위해 각자 할 수 있는 실천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물건을 아껴 쓰며 전기를 절약하고 어지간한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려 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노력하면 하루 2kg 이상의 탄소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쇠고기를 200g을 먹고 나면 그 노력은 물거품이 됩니다.
바로 5.3kg의 탄소가 발생하기 때문이죠.
오히려 더 늘어납니다. 만약 같은 무게의 감자를 먹었다면 600g의 탄소를 발생시켰을 것입니다.
이렇듯 무엇을 먹는가는 탄소 배출량을 크게 좌지우지합니다.
유엔은 월드왓치의 연구를 토대로 동물성 식품이 온실가스 원인의 51%라 밝혔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 과학자들은 채식으로 전환이 함께 이루어져야만 기후위기 대응이 가능하다 말합니다.
우리가 선택한 먹거리로 우리의 집, 지구가 파괴되고 있습니다.
채식으로의 전환은 이제 우리의 생존 문제입니다.
그리고 하루 세끼를 통해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입니다.
아름다운 지구를 지킬 수 있도록, 함께 작은 것부터 실천해 보아요!!
목차
INTRO
EDITOR'S LETTER
INSIDE | 선택의 시작
- 갈팡질팡
- 뭐 마실래?
- Deep Inside : 카본 싱크
- 자연스럽게
- 젓갈 없는 김치
- 채식, 육식 그리고 기후변화
THERAPY | 새로 쓰는 일상
- 다양한 채식주의
- 채식으로 영양 채우기
- 제대로 하는 채식
- 채식 레시피
- Music therapy : 부메랑
What's this
- 전문가 인터뷰 : 조길예 기후행동비건네트워크 대표
- Short Story : 생존의 영양소
- FACT Check
- Numbers : 숫자로 보는 채식
OUTSIDE | 연결된 세계
- 채소야 어딨니~?
Together
- Opinion : 국민청원
- Our ACTIVITY : 함께 실천하기
- Talk, Talk... Talk!
OUTRO
Book in Book – 채식 재료 사전
Reference
주요 내용
지금 채식을 하는 것은 생존을 위한 것입니다. 채식 이 문제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채식을 하고도 아 무런 문제가 없이 우리가 이 세상에서 해야할 일을 수행할 만큼 건강하게 살 수 있고, 채식을 하게 되면 너무 너무 위험에 처해있는 지구에 결정적인 도움을 줍니다. 그린란드가 녹고 장마가 져서 집 밖으로 나갈 수 없을 때, 집안에서 꼬박꼬박 채식을 하면 그것이 바로 최고의 기후행동입니다. 조셉 푸어 박사는 ‘개인이 할 수 있는 최고의 기후행동은 비건이 되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난 뒤 채식을 하게 되면, 내가 지구 를 살리는 일에, 생명을 살리는 일에 기여를 했다는 해 방감을 줄 겁니다.
- 조길예 전남대 명예교수, 기후행동비건네트워크 대표와 인터뷰 중
주요구성
'Intro'와 'Inside'를 통해, 우리가 겪고 있는 문제를 들여다봅니다.
'Therapy'와 'Outside'를 통해 집, 밖에서 내가 실천할 수 있는 것을 골라 실천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What's this'는 왜 그래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전문가 인터뷰, Fact Check OX, Numbers를 통해 알려 드립니다.
Short Story를 통해 역사 속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도 들여다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우리가 실천하는 것들이 지킬 수 있는 일상에 대해 'Outro'를 통해 만나보세요.
'Together'는 국민청원을 통해 사람들의 생각을 들여다보는 것은 물론, 우리가 할 수 있는 5가지 액션을 제시합니다.
'Reference'는 좀 더 심도깊게 공부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인터넷 사이트, 책, 논문, 동영상 등의 정보를 제공해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뒷 표지의 날개에 있는 '미션카드'입니다.
1장은 내 책상이나 냉장고에, 세 장은 함께 나눠 보고 싶은 사람들과 실천을 나눠 가져 보세요! 함께 하면 힘이 더 세집니다!!
Specification
* 쪽수 : 100페이지 내외
* 판형 : 182mm X 254mm
* 종이 : 100%재생고지(탄소중립을 지키며 풍력 발전으로 생산한 종이)
* 제책 방식 : 무선 제본 (일반 책 제본)
* 인쇄 색도 : 4도 컬러
바질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How to Make BASIL
산림파괴, 생물보호, 기후변화 등을 실천하기 위해, 잡지를 생산하는 전 과정에서 환경파괴를 최소화하고,
재활용할 수 있도록 모든 과정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 탄소 중립을 지키고, 풍력 발전으로 생산한 100% 재생지 사용
◎ 탄소중립 : 종이를 생산하면서 배출된 탄소의 양만큼 나무를 심거나, 풍력, 태양력 발전과 같은 청정에너지 분야에 투자하거나
탄소배출권을 구입하는 방법으로 탄소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 콩기름 인쇄와 무알콜 인쇄를 통해 환경과 건강을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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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을 만드는 사람들 Who Makes BASIL
"기후 위기 시대, 지속 가능한 삶을 꿈꾸다 - 윌든"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안내서, 바질은 기후 위기 시대에 모두 함께 하는, "지구에서의 지속가능한 삶"을 꿈꾸는 '윌든'이 만듭니다.
윌든의 철학
"일상 속에서 자연과 공존하는 삶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하자"는 모토로 출발한
윌든은 다음과 같은 사명을 가지고 나아가고자 합니다.
- 지구가 살아야 우리가 산다.
- 환경에 관한한 국경도 인종도 없다.
- 실천이 전부다.
- 실천은 일상적이고 쉬워야 한다.
사회 기여 활동
바질을 통해 발생하는 이익의 일부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환경운동을 위한 기부 및 활동에 사용됩니다.
이를 위해 현재 유엔난민기구의 '기후난민'과 '생명의 숲'에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앞으로 다음 분야에서 사회기여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예정입니다.
- 기후변화 대응 관련 기부 및 활동
- 기후 난민을 위한 기부 및 활동
-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한 기부 및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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