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 지구생활안내서 <숲, 나무> 편
‘일상의 언어로 지속가능한 삶을 말하다
우리 미래를 위한 가이드 : 바질 지구생활안내서 BASIL:Earth life guide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생활을 들여다 보다.
기후위기 시대, 지금 이대로는 우리의 미래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생활 속에서 누구나 부담없이 바로 실천할 수 있고!
우리 삶도 윤택하게 해 줄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찾아 함께 공유합니다.
생활 속에서 알아보는 굿 라이프, 지속가능한 실천 아이템! - 바질
바질 <숲,나무> 편은 무엇에 대한 책일까요?
인간은 예전부터 숲에 의존해 살아왔습니다. 식량, 연료, 집 등 필요한 것들을 숲에서 얻었지요. 식량이 농업 중심으로 바뀌고 연료가 나무에서 석유로, 집은 나무에서 시멘트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숲에 의존한 우리의 삶은 여전합니다. 오히려 급격해지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까이 있지만 우리가 숲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나무를 아낀다’를 제외하고는 사실 많은 고민이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바로 이 고민을 이제 ‘숲, 나무’를 통해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있는 방법을 살펴봅니다. 그리고 쉽지만 소소한 실천 방법을 통하여 우리 모두 기후변화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목차
INTRO
EDITOR'S LETTER
INSIDE | 숲으로
- 대화
- 한없는 아름다움
- Deep Inside : 지구의 산소호흡기, 숲
- 나나무무
- 나무심기
- 숲, 기후위기
THERAPY | 숲으로
- 숲 지키기
- 숲과 친해지
- 나무제품 사용하기
- 나무제품 관련 인증
- Music therapy : 네모
What's this
- Interview : 동국대 오충현 교수
- Short Story : 파괴된 숲
- FACT Check OX
- Numbers : 숫자로 보는 숲
OUTSIDE | 초록 놀이터
- 소풍
Together
- Opinion : 국민청원
- Our ACTIVITY : 함께 실천하기
- Talk, Talk... Talk!
OUTRO
Book in Book – 숲 놀이 사전
Reference
주요 내용
소비 위주의 생활 방식에 대한 진지한 반성 없이 나무만 심어서는 기후변화를 막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스님처럼 살 수는 없지만 그래도 최소한 환경적인, 환경적으로 윤리를 하는 부분을 지켜가며 살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나무 심는 운동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욕망의 범위를 어떻게 줄일 것이냐’라는 것이 기후변화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오충현 교수와 인터뷰 중
이른 바 문명이란 것을 위해 나무는 끊임없이 소진되었다. 나무를 이용해 건축물, 배, 무기와 도자기, 유리가 만들어졌다. 나무의 부족은 문명화의 상징처럼 이야기되었다. 문명이 건립되는 곳마다 숲은 사라졌다. 18세기의 한 신학자는 “참나무를 말끔히 없애 온 것은 왕국의 진보 과정이었고, 따라서 재목이 부족하다는 것은 곧 나라가 발전했다는 확실한 증거이다“라며 아직 문명이 발달되지 않은 나라를 침입하여 나무를 가져오는 것을 정당화하기까지 하였다.
- Short Story ‘파괴된 숲’ 중
서평
숲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방법을 이야기할 때 빠짐없이 등장합니다. 숲을 이루는 나무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저장하는 존재로, 지구의 온도를 높이는 온실가스를 없앨 수 있는 훌륭한 존재입니다. 생존 기간이 짧아 죽고 나면 바로 탄소를 다시 배출하는 풀과 달리 오랫동안, 계속 자라면서 이산화탄소를 저장합니다. 그래서 나무는 ‘탄소캔’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소중합니다. 그래서 숲을 지키고 아끼자는 이야기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지만 우리의 바램과 달리 현실에서는 이 숲이 계속 사라지고 있습니다.
2018년과 비교해 아마존의 삼림 파괴는 80%가 증가했고, 이 중 8월 한 달에만 축구장 400만개에 해당하는 3만 제곱킬로미터의 산림이 불탔습니다. 호주는 6개월 간 지속된 산불로 18만 제곱킬로미터 이상의 삼림이 없어졌고, 10억 마리 이상의 야생동물이 죽었습니다.
숲은 단순히 나무들이 사라지는 문제가 아니라, 숲에 의지해 살아가는 모든 생명이 함께 사라짐을 의미하며, 그 안에는 인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간의 역사에서 숲의 파괴와 함께 문명이 멸망한 사례는 반복해서 나타났습니다. 2019년 12월에 발견되어 전 세계를 혼란에 빠뜨린 코로나19는 숲이 파괴되면서, 만나지 않아도 될 인간과 박쥐가 가까이 살게 되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숲 하나 파괴했을 뿐인데, 우리는 끔찍한 사태를 맞았습니다.
숲을 지키는 것은 이제 단순히 자연을 아끼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숲을 지키는 것은 기후변화와 그로 인해 발생한 위험으로부터 인류의 미래를 지키는 일이 되었습니다.
주요구성
'Intro'와 'Inside'를 통해, 우리가 겪고 있는 문제를 들여다보고,
'Therapy'와 'Outside'를 통해 집, 밖에서 내가 실천할 수 있는 한 가지를 골라 실천해 보세요.
'What's this'는 왜 그래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전문가 인터뷰, Fact Check OX, Numbers를 통해 알려 드립니다. Short Story를 통해 역사 속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도 들여다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우리가 실천하는 것들이 지킬 수 있는 일상에 대해 'Outro'를 통해 만나보세요.
'Together'는 국민청원을 통해 사람들의 생각을 들여다보는 것은 물론, 우리가 할 수 있는 5가지 액션을 제시합니다.
마지막으로 뒷 표지의 날개에 있는 미션카드입니다. 1장은 내 책상이나 냉장고에, 세 장은 함께 나눠 보고 싶은 사람들과 실천을 나눠 가져 보세요! 함꼐 하면 힘이 더 세집니다!!
Specification
- 쪽수 : 100페이지 내외
- 판형 : 182mm X 254mm
- 종이 : 100%재생고지(탄소중립을 지키며 풍력 발전으로 생산한 종이)
- 제책 방식 : 무선 제본 (일반 책 제본)
- 인쇄 색도 : 4도 컬러
바질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How to Make BASIL
산림파괴, 생물보호, 기후변화 등을 실천하기 위해, 잡지를 생산하는 전 과정에서 환경파괴를 최소화하고, 재활용할 수 있도록 모든 과정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 탄소 중립을 지키고, 풍력 발전으로 생산한 100% 재생지 사용
◎ 탄소중립 : 종이를 생산하면서 배출된 탄소의 양만큼 나무를 심거나, 풍력, 태양력 발전과 같은 청정에너지 분야에 투자하거나
탄소배출권을 구입하는 방법으로 탄소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 독성이 없는 콩기름 인쇄와 무알콜인쇄를 통해, 아이도 안심하고 물고 빨아도 괜찮습니다.
- 배송포장까지 각종 플라스틱을 최대한 배제합니다.
바질을 만드는 사람들 Who Makes BASIL
기후 위기 시대, 지속 가능한 삶을 꿈꾸다 - 윌든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안내서, 바질은 기후 위기 시대에 모두 함께 하는, "지구에서의 지속가능한 삶"을 꿈꾸는 '윌든'이 만듭니다.
윌든의 철학
"일상 속에서 자연과 공존하는 삶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하자"는 모토로 출발한 윌든은 다음과 같은 사명을 가지고 나아가고자 합니다.
- 지구가 살아야 우리가 산다.
- 환경에 관한한 국경도 인종도 없다.
- 실천이 전부다.
- 실천은 일상적이고 쉬워야 한다.
사회 기여 활동
(주)윌든은 매거진 바질을 통해 발생하는 이익의 일부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환경운동을 위한 기부 및 활동에 사용됩니다.
이를 위해 현재 유엔난민기구의 '기후난민'과 '생명의 숲'에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앞으로 다음 분야에서 사회기여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예정입니다.
- 기후변화 대응 관련 기부 및 활동
- 기후 난민을 위한 기부 및 활동
-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한 기부 및 활동
배송 안내 How to deliver
* 환경보호를 위해 되도록이면 재활용 가능한 종이를 사용합니다.
* 비, 태풍 등 책이 젖을 우려가 있는 경우, 부득이하게 재활용 가능한 비닐재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해외의 경우, 별도 배송비가 추가 부가됩니다.(신청 시 별도 안내드립니다.)
배송 안내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로 배송해 드립니다. 기본 배송료는 3,500원입니다.
해외의 경우, 국내 배송비와 다르게 비용이 책정되며, 국가에 따라 다르게 책정됩니다.
본 상품의 평균 배송일은 3일입니다. 단, 기상이변이 있거나, 제주나 도서산간, 해외일 경우 배송에 더 긴 기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해외 배송 시 별도 추가 배송 요금이 부과됩니다.
배송 포장은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종이박스, 종이테이프 등 종이 포장재를 사용합니다. 또한, 지구의 자원 절약을 위해 택배 상자는 재활용하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장마, 태풍, 눈 등 기상 상황에 따라 물기로 인한 제품의 손상이 예상되거나, 배송 지연을 줄이기 위하여 부득이하게 물류센터에서 직접 배송할 경우에는 부득이하게 비닐류가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반품/환불 규정
반품 및 환불은 일주일 이내 가능합니다.
배송 시 이용자의 과실 없이 파손, 손상되었거나 오염되었을 경우, 교환이나 환불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른 배송비는 회사에서 부담합니다.
다만 다음의 경우 반품이나 환불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1. 소비자의 잘못으로 물건이 멸실되거나 훼손된 경우(단, 내용물을 확인하기 위해 포장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2. 소비자가 사용해서 물건의 가치가 뚜렷하게 떨어진 경우
3. 시간이 지나 다시 판매하기 곤란할 정도로 물건의 가치가 뚜렷하게 떨어진 경우
4. 복제가 가능한 물건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CD, DVD, GAME, 도서 등)
5. 용역 또는 문화산업진흥 기본법 제2조제5호의 디지털콘텐츠의 제공이 게시된 경우
(단, 가분적 용역 또는 가분적 디지털콘텐츠로 구성된 계약의 경우 제공이 개시되지 않은 부분은 제외)
6. 소비자의 주문에 따라 개별적으로 생산되는 상품이 제작에 들어간 경우
고객 변심에 따른 교환이나 환불 시, 왕복 배송료 7,000원이 적용됩니다.
바질 지구생활안내서 <숲, 나무> 편
‘일상의 언어로 지속가능한 삶을 말하다
우리 미래를 위한 가이드 : 바질 지구생활안내서 BASIL:Earth life guide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생활을 들여다 보다.
기후위기 시대, 지금 이대로는 우리의 미래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생활 속에서 누구나 부담없이 바로 실천할 수 있고!
우리 삶도 윤택하게 해 줄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찾아 함께 공유합니다.
생활 속에서 알아보는 굿 라이프, 지속가능한 실천 아이템! - 바질
바질 <숲,나무> 편은 무엇에 대한 책일까요?
인간은 예전부터 숲에 의존해 살아왔습니다. 식량, 연료, 집 등 필요한 것들을 숲에서 얻었지요. 식량이 농업 중심으로 바뀌고 연료가 나무에서 석유로, 집은 나무에서 시멘트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숲에 의존한 우리의 삶은 여전합니다. 오히려 급격해지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까이 있지만 우리가 숲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나무를 아낀다’를 제외하고는 사실 많은 고민이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바로 이 고민을 이제 ‘숲, 나무’를 통해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있는 방법을 살펴봅니다. 그리고 쉽지만 소소한 실천 방법을 통하여 우리 모두 기후변화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목차
INTRO
EDITOR'S LETTER
INSIDE | 숲으로
- 대화
- 한없는 아름다움
- Deep Inside : 지구의 산소호흡기, 숲
- 나나무무
- 나무심기
- 숲, 기후위기
THERAPY | 숲으로
- 숲 지키기
- 숲과 친해지
- 나무제품 사용하기
- 나무제품 관련 인증
- Music therapy : 네모
What's this
- Interview : 동국대 오충현 교수
- Short Story : 파괴된 숲
- FACT Check OX
- Numbers : 숫자로 보는 숲
OUTSIDE | 초록 놀이터
- 소풍
Together
- Opinion : 국민청원
- Our ACTIVITY : 함께 실천하기
- Talk, Talk... Talk!
OUTRO
Book in Book – 숲 놀이 사전
Reference
주요 내용
소비 위주의 생활 방식에 대한 진지한 반성 없이 나무만 심어서는 기후변화를 막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스님처럼 살 수는 없지만 그래도 최소한 환경적인, 환경적으로 윤리를 하는 부분을 지켜가며 살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나무 심는 운동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욕망의 범위를 어떻게 줄일 것이냐’라는 것이 기후변화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오충현 교수와 인터뷰 중
이른 바 문명이란 것을 위해 나무는 끊임없이 소진되었다. 나무를 이용해 건축물, 배, 무기와 도자기, 유리가 만들어졌다. 나무의 부족은 문명화의 상징처럼 이야기되었다. 문명이 건립되는 곳마다 숲은 사라졌다. 18세기의 한 신학자는 “참나무를 말끔히 없애 온 것은 왕국의 진보 과정이었고, 따라서 재목이 부족하다는 것은 곧 나라가 발전했다는 확실한 증거이다“라며 아직 문명이 발달되지 않은 나라를 침입하여 나무를 가져오는 것을 정당화하기까지 하였다.
- Short Story ‘파괴된 숲’ 중
서평
숲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방법을 이야기할 때 빠짐없이 등장합니다. 숲을 이루는 나무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저장하는 존재로, 지구의 온도를 높이는 온실가스를 없앨 수 있는 훌륭한 존재입니다. 생존 기간이 짧아 죽고 나면 바로 탄소를 다시 배출하는 풀과 달리 오랫동안, 계속 자라면서 이산화탄소를 저장합니다. 그래서 나무는 ‘탄소캔’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소중합니다. 그래서 숲을 지키고 아끼자는 이야기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지만 우리의 바램과 달리 현실에서는 이 숲이 계속 사라지고 있습니다.
2018년과 비교해 아마존의 삼림 파괴는 80%가 증가했고, 이 중 8월 한 달에만 축구장 400만개에 해당하는 3만 제곱킬로미터의 산림이 불탔습니다. 호주는 6개월 간 지속된 산불로 18만 제곱킬로미터 이상의 삼림이 없어졌고, 10억 마리 이상의 야생동물이 죽었습니다.
숲은 단순히 나무들이 사라지는 문제가 아니라, 숲에 의지해 살아가는 모든 생명이 함께 사라짐을 의미하며, 그 안에는 인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간의 역사에서 숲의 파괴와 함께 문명이 멸망한 사례는 반복해서 나타났습니다. 2019년 12월에 발견되어 전 세계를 혼란에 빠뜨린 코로나19는 숲이 파괴되면서, 만나지 않아도 될 인간과 박쥐가 가까이 살게 되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숲 하나 파괴했을 뿐인데, 우리는 끔찍한 사태를 맞았습니다.
숲을 지키는 것은 이제 단순히 자연을 아끼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숲을 지키는 것은 기후변화와 그로 인해 발생한 위험으로부터 인류의 미래를 지키는 일이 되었습니다.
주요구성
'Intro'와 'Inside'를 통해, 우리가 겪고 있는 문제를 들여다보고,
'Therapy'와 'Outside'를 통해 집, 밖에서 내가 실천할 수 있는 한 가지를 골라 실천해 보세요.
'What's this'는 왜 그래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전문가 인터뷰, Fact Check OX, Numbers를 통해 알려 드립니다. Short Story를 통해 역사 속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도 들여다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우리가 실천하는 것들이 지킬 수 있는 일상에 대해 'Outro'를 통해 만나보세요.
'Together'는 국민청원을 통해 사람들의 생각을 들여다보는 것은 물론, 우리가 할 수 있는 5가지 액션을 제시합니다.
마지막으로 뒷 표지의 날개에 있는 미션카드입니다. 1장은 내 책상이나 냉장고에, 세 장은 함께 나눠 보고 싶은 사람들과 실천을 나눠 가져 보세요! 함꼐 하면 힘이 더 세집니다!!
Specification
- 쪽수 : 100페이지 내외
- 판형 : 182mm X 254mm
- 종이 : 100%재생고지(탄소중립을 지키며 풍력 발전으로 생산한 종이)
- 제책 방식 : 무선 제본 (일반 책 제본)
- 인쇄 색도 : 4도 컬러
바질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How to Make BASIL
산림파괴, 생물보호, 기후변화 등을 실천하기 위해, 잡지를 생산하는 전 과정에서 환경파괴를 최소화하고, 재활용할 수 있도록 모든 과정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 탄소 중립을 지키고, 풍력 발전으로 생산한 100% 재생지 사용
◎ 탄소중립 : 종이를 생산하면서 배출된 탄소의 양만큼 나무를 심거나, 풍력, 태양력 발전과 같은 청정에너지 분야에 투자하거나
탄소배출권을 구입하는 방법으로 탄소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 독성이 없는 콩기름 인쇄와 무알콜인쇄를 통해, 아이도 안심하고 물고 빨아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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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을 만드는 사람들 Who Makes BASIL
기후 위기 시대, 지속 가능한 삶을 꿈꾸다 - 윌든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안내서, 바질은 기후 위기 시대에 모두 함께 하는, "지구에서의 지속가능한 삶"을 꿈꾸는 '윌든'이 만듭니다.
윌든의 철학
"일상 속에서 자연과 공존하는 삶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하자"는 모토로 출발한 윌든은 다음과 같은 사명을 가지고 나아가고자 합니다.
- 지구가 살아야 우리가 산다.
- 환경에 관한한 국경도 인종도 없다.
- 실천이 전부다.
- 실천은 일상적이고 쉬워야 한다.
사회 기여 활동
(주)윌든은 매거진 바질을 통해 발생하는 이익의 일부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환경운동을 위한 기부 및 활동에 사용됩니다.
이를 위해 현재 유엔난민기구의 '기후난민'과 '생명의 숲'에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앞으로 다음 분야에서 사회기여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예정입니다.
- 기후변화 대응 관련 기부 및 활동
- 기후 난민을 위한 기부 및 활동
-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한 기부 및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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