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 지구생활안내서 V19. 《일상생활》 편
‘일상의 언어로 지속가능한 삶을 말하다’
우리 미래를 위한 가이드 : 바질 지구생활안내서 BASIL:Earth life guide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생활을 들여다 보다.
기후위기 시대, 지금 이대로는 우리의 미래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생활 속에서 누구나 부담없이 바로 실천할 수 있고!
우리 삶도 윤택하게 해 줄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찾아 함께 공유합니다.
책 소개
"기후위기 시대, 나의 일상은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요?"
- 하루 매일의 습관은 강하다! 일상생활을 통해 지속가능한 삶을 들여다 보다
여러분은 몇 개의 물건으로 살아가시나요?
가방 하나에 모든 짐을 넣어다닌다는 미니멀리스트가 55개의 물건을 가지고 있었으니, 적어도 이것보다 훨씬 많을 가능성이 큽니다.
인간은 동물과 달리 물건을 필요로 합니다. 동물들은 아무것도 소유하고 있지않죠.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수요소가 의식주 세 가지라고 하지만
물질이 풍부한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이걸로는 모자랍니다.
화장지, 칫솔, 치약, 수저, 이불, 신발, 양말 등 ‘없으면 안돼!’하는 것이 많아졌습니다.
이들은 수명 문제가 아니라 나의 변심으로 외면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이 사고 많이 버리고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자원과 에너지가 쓰이고, 또 그만큼 많은 쓰레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처럼 지구를 쓴다면 3.8개가 넘는 지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통장 안에 잔고는 정해져 있고 오늘의 생활비는 1만원으로 정해져 있는데
3만 8천원을 쓴 것이나 마찬가지죠.
매년 계속 당겨쓴 덕에 파산의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당신은 이 예정된 파산을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가요?
아름다운 지구를 지킬 수 있도록, 함께 작은 것부터 실천해 보아요!!
목차
INTRO
EDITOR'S LETTER
INSIDE | 어제와 오늘
- 만능냄비
- 중독
- 새것인 듯 새것 아닌
- Deep Inside : 패러독스
- 예외조항
- 일상생활, 기후변화
THERAPY | 인연
- 소모품의 선택
- 로컬과 공정함
- 득템 : 첫 단추 잘 꿰기
- 장기 사용 노하우
- Music therapy : 바람
What's this
- Short Story : 소유에서 존재로
- 스페셜 인터뷰 : 아름다운가게
- FACT Check
- Numbers : 숫자로 보는 일상생활
OUTSIDE | 내일의 기준
-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Together
- Opinion : 국민청원
- Our ACTIVITY : 함께 실천하기
- Talk, Talk... Talk!
OUTRO
Book in Book – 물건 생명연장 사전
Reference
주요 내용
기후위기 문제가 우리의 현실을 강타하기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2020 국민환경의식조사에서 따르면92.4%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었고, 70.7%로 개인에게도 심각하다고 인지하고 있었다. 또한 66.6%가 ‘다소 불편하더라도 환경친화적 행동을 우선한다’ 고 답했다. 이러한 인식은 시장에서도 드러나고 있는데, 제로웨이스트 문화의 확산, 전기차, LED, 대나무 칫솔, 에코백, 텀블러 등 친환경 제품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효율이 좋아지면서 생산 단가가 낮아지면서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이던 친환경 제품에 대한 접근성도 낮아지고 있다. 원래 쓰던 것이 친환경적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것은 좋은 신호이다. 그 속에 숨겨진 역설적인 상황만 제외한다면 말이다.
- Deep Inside "패러독스" 중
주요구성
'Intro'와 'Inside'를 통해, 우리가 겪고 있는 문제를 들여다봅니다.
'Therapy'와 'Outside'를 통해 집, 밖에서 내가 실천할 수 있는 것을 골라 실천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What's this'는 왜 그래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전문가 인터뷰, Fact Check OX, Numbers를 통해 알려 드립니다.
Short Story를 통해 역사 속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도 들여다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우리가 실천하는 것들이 지킬 수 있는 일상에 대해 'Outro'를 통해 만나보세요.
'Together'는 국민청원을 통해 사람들의 생각을 들여다보는 것은 물론, 우리가 할 수 있는 5가지 액션을 제시합니다.
'Reference'는 좀 더 심도깊게 공부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인터넷 사이트, 책, 논문, 동영상 등의 정보를 제공해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뒷 표지의 날개에 있는 '미션카드'입니다.
1장은 내 책상이나 냉장고에, 세 장은 함께 나눠 보고 싶은 사람들과 실천을 나눠 가져 보세요! 함께 하면 힘이 더 세집니다!!
Specification
* 쪽수 : 100페이지 내외
* 판형 : 182mm X 254mm
* 종이 : 100%재생고지(탄소중립을 지키며 풍력 발전으로 생산한 종이)
* 제책 방식 : 무선 제본 (일반 책 제본)
* 인쇄 색도 : 4도 컬러
바질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How to Make BASIL
산림파괴, 생물보호, 기후변화 등을 실천하기 위해, 잡지를 생산하는 전 과정에서 환경파괴를 최소화하고,
재활용할 수 있도록 모든 과정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 탄소 중립을 지키고, 풍력 발전으로 생산한 100% 재생지 사용
◎ 탄소중립 : 종이를 생산하면서 배출된 탄소의 양만큼 나무를 심거나, 풍력, 태양력 발전과 같은 청정에너지 분야에 투자하거나
탄소배출권을 구입하는 방법으로 탄소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 콩기름 인쇄와 무알콜 인쇄를 통해 환경과 건강을 생각했습니다.
- 배송포장까지 각종 플라스틱을 최대한 배제합니다. (단, 비가 많이 올 경우 부득이하게 책 보호를 위해 사용하기도 합니다.)
바질을 만드는 사람들 Who Makes BASIL
"기후 위기 시대, 지속 가능한 삶을 꿈꾸다 - 윌든"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안내서, 바질은 기후 위기 시대에 모두 함께 하는, "지구에서의 지속가능한 삶"을 꿈꾸는 '윌든'이 만듭니다.
윌든의 철학
"일상 속에서 자연과 공존하는 삶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하자"는 모토로 출발한
윌든은 다음과 같은 사명을 가지고 나아가고자 합니다.
- 지구가 살아야 우리가 산다.
- 환경에 관한한 국경도 인종도 없다.
- 실천이 전부다.
- 실천은 일상적이고 쉬워야 한다.
사회 기여 활동
바질을 통해 발생하는 이익의 일부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환경운동을 위한 기부 및 활동에 사용됩니다.
이를 위해 현재 유엔난민기구의 '기후난민'과 '생명의 숲'에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앞으로 다음 분야에서 사회기여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예정입니다.
- 기후변화 대응 관련 기부 및 활동
- 기후 난민을 위한 기부 및 활동
-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한 기부 및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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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보호를 위해 되도록이면 재활용 가능한 종이를 사용합니다.
* 비, 태풍 등 책이 젖을 우려가 있는 경우, 부득이하게 재활용 가능한 비닐재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해외의 경우, 별도 배송비가 추가 부가됩니다.(신청 시 별도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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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 및 환불은 일주일 이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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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가분적 용역 또는 가분적 디지털콘텐츠로 구성된 계약의 경우 제공이 개시되지 않은 부분은 제외)
6. 소비자의 주문에 따라 개별적으로 생산되는 상품이 제작에 들어간 경우
고객 변심에 따른 교환이나 환불 시, 왕복 배송료 7,000원이 적용됩니다.
바질 지구생활안내서 V19. 《일상생활》 편
‘일상의 언어로 지속가능한 삶을 말하다’
우리 미래를 위한 가이드 : 바질 지구생활안내서 BASIL:Earth life guide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생활을 들여다 보다.
기후위기 시대, 지금 이대로는 우리의 미래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생활 속에서 누구나 부담없이 바로 실천할 수 있고!
우리 삶도 윤택하게 해 줄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찾아 함께 공유합니다.
책 소개
"기후위기 시대, 나의 일상은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요?"
- 하루 매일의 습관은 강하다! 일상생활을 통해 지속가능한 삶을 들여다 보다
여러분은 몇 개의 물건으로 살아가시나요?
가방 하나에 모든 짐을 넣어다닌다는 미니멀리스트가 55개의 물건을 가지고 있었으니, 적어도 이것보다 훨씬 많을 가능성이 큽니다.
인간은 동물과 달리 물건을 필요로 합니다. 동물들은 아무것도 소유하고 있지않죠.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수요소가 의식주 세 가지라고 하지만
물질이 풍부한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이걸로는 모자랍니다.
화장지, 칫솔, 치약, 수저, 이불, 신발, 양말 등 ‘없으면 안돼!’하는 것이 많아졌습니다.
이들은 수명 문제가 아니라 나의 변심으로 외면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이 사고 많이 버리고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자원과 에너지가 쓰이고, 또 그만큼 많은 쓰레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처럼 지구를 쓴다면 3.8개가 넘는 지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통장 안에 잔고는 정해져 있고 오늘의 생활비는 1만원으로 정해져 있는데
3만 8천원을 쓴 것이나 마찬가지죠.
매년 계속 당겨쓴 덕에 파산의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당신은 이 예정된 파산을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가요?
아름다운 지구를 지킬 수 있도록, 함께 작은 것부터 실천해 보아요!!
목차
INTRO
EDITOR'S LETTER
INSIDE | 어제와 오늘
- 만능냄비
- 중독
- 새것인 듯 새것 아닌
- Deep Inside : 패러독스
- 예외조항
- 일상생활, 기후변화
THERAPY | 인연
- 소모품의 선택
- 로컬과 공정함
- 득템 : 첫 단추 잘 꿰기
- 장기 사용 노하우
- Music therapy : 바람
What's this
- Short Story : 소유에서 존재로
- 스페셜 인터뷰 : 아름다운가게
- FACT Check
- Numbers : 숫자로 보는 일상생활
OUTSIDE | 내일의 기준
-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Together
- Opinion : 국민청원
- Our ACTIVITY : 함께 실천하기
- Talk, Talk... Talk!
OUTRO
Book in Book – 물건 생명연장 사전
Reference
주요 내용
기후위기 문제가 우리의 현실을 강타하기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2020 국민환경의식조사에서 따르면92.4%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었고, 70.7%로 개인에게도 심각하다고 인지하고 있었다. 또한 66.6%가 ‘다소 불편하더라도 환경친화적 행동을 우선한다’ 고 답했다. 이러한 인식은 시장에서도 드러나고 있는데, 제로웨이스트 문화의 확산, 전기차, LED, 대나무 칫솔, 에코백, 텀블러 등 친환경 제품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효율이 좋아지면서 생산 단가가 낮아지면서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이던 친환경 제품에 대한 접근성도 낮아지고 있다. 원래 쓰던 것이 친환경적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것은 좋은 신호이다. 그 속에 숨겨진 역설적인 상황만 제외한다면 말이다.
- Deep Inside "패러독스" 중
주요구성
'Intro'와 'Inside'를 통해, 우리가 겪고 있는 문제를 들여다봅니다.
'Therapy'와 'Outside'를 통해 집, 밖에서 내가 실천할 수 있는 것을 골라 실천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What's this'는 왜 그래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전문가 인터뷰, Fact Check OX, Numbers를 통해 알려 드립니다.
Short Story를 통해 역사 속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도 들여다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우리가 실천하는 것들이 지킬 수 있는 일상에 대해 'Outro'를 통해 만나보세요.
'Together'는 국민청원을 통해 사람들의 생각을 들여다보는 것은 물론, 우리가 할 수 있는 5가지 액션을 제시합니다.
'Reference'는 좀 더 심도깊게 공부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인터넷 사이트, 책, 논문, 동영상 등의 정보를 제공해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뒷 표지의 날개에 있는 '미션카드'입니다.
1장은 내 책상이나 냉장고에, 세 장은 함께 나눠 보고 싶은 사람들과 실천을 나눠 가져 보세요! 함께 하면 힘이 더 세집니다!!
Specification
* 쪽수 : 100페이지 내외
* 판형 : 182mm X 254mm
* 종이 : 100%재생고지(탄소중립을 지키며 풍력 발전으로 생산한 종이)
* 제책 방식 : 무선 제본 (일반 책 제본)
* 인쇄 색도 : 4도 컬러
바질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How to Make BASIL
산림파괴, 생물보호, 기후변화 등을 실천하기 위해, 잡지를 생산하는 전 과정에서 환경파괴를 최소화하고,
재활용할 수 있도록 모든 과정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 탄소 중립을 지키고, 풍력 발전으로 생산한 100% 재생지 사용
◎ 탄소중립 : 종이를 생산하면서 배출된 탄소의 양만큼 나무를 심거나, 풍력, 태양력 발전과 같은 청정에너지 분야에 투자하거나
탄소배출권을 구입하는 방법으로 탄소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 콩기름 인쇄와 무알콜 인쇄를 통해 환경과 건강을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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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을 만드는 사람들 Who Makes BASIL
"기후 위기 시대, 지속 가능한 삶을 꿈꾸다 - 윌든"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안내서, 바질은 기후 위기 시대에 모두 함께 하는, "지구에서의 지속가능한 삶"을 꿈꾸는 '윌든'이 만듭니다.
윌든의 철학
"일상 속에서 자연과 공존하는 삶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하자"는 모토로 출발한
윌든은 다음과 같은 사명을 가지고 나아가고자 합니다.
- 지구가 살아야 우리가 산다.
- 환경에 관한한 국경도 인종도 없다.
- 실천이 전부다.
- 실천은 일상적이고 쉬워야 한다.
사회 기여 활동
바질을 통해 발생하는 이익의 일부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환경운동을 위한 기부 및 활동에 사용됩니다.
이를 위해 현재 유엔난민기구의 '기후난민'과 '생명의 숲'에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앞으로 다음 분야에서 사회기여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예정입니다.
- 기후변화 대응 관련 기부 및 활동
- 기후 난민을 위한 기부 및 활동
-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한 기부 및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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