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생활안내서 《바질》 10호 - 옷
‘일상의 언어로 지속가능한 삶을 말하다’
윌든은 자꾸만 사라져가는 지구의 아름다운 풍경이 사라지는 것에 가슴아픔을 느끼고, 지구의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함께 나누고, 확산시키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미세먼지, 식수, 생활전기, 쓰레기, 먹거리 등의 주제를 다뤘답니다. 모두 우리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것들이죠~! 그리고 이번에는 안 버리고는 살 수 없는 우리들을 위해 '쓰레기'를 주제로, 집중 탐구해 보려고 합니다.
《바질》 '청소' 편은 무엇에 대한 책일까요?
우리는 하루에도 수 차례씩 무언가를 깨끗이 합니다. 손씻기, 샤워, 설거지, 방닦기, 책상 치우기,빨래 등등 그 종류도 다양합니다. 무언가를 깨끗하게 하는 것은 기분 좋은 행위이죠. 하지만 이 과정에 수많은 탄소들이 숨어 있습니다. 청소를 위한 비누를 비롯한 각종 세제, 청소기 등등 다양한 곳에서 탄소발자국을 남기고 있죠. 그런 만큼 조금만 신경 쓰면 우리는 건강과 환경도 지키고 탄소배출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를 ‘청소’를 통하여 탄소 사용에 대한 개념을 통해 들여다 보려고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우리가 현명하게 탄소를 사용을 실천해볼 수 있는 지구생활을 안내해드립니다. 작지만 우리 모두 기후변화위기 대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목차
INTRO
EDITOR'S LETTER
INSIDE | 따뜻, 포근
- 코트, 나의 겨울 유니폼
- 세상에 단 하나
- Deep Inside : Fast, Boost, Melt빨라진 패션, 늘어난 탄소
- 내 발은 120
- 전국, 그리고 세계 각지로
- 패션, 기후변화
THERAPY | 아껴줄 거야
- 세탁법
- 보관법
- 수선,리폼&나누기
- 고르는 법
- Music therapy : 교환, 환불 불가합니다
What's this
- Interview : 한세대 장남영 교수
- Short Story : 실 이야기
- FACT Check OX
- Numbers : 숫자로 보는 옷
OUTSIDE | 고르고 골라
- 1+1
Together
- Our Voice : 패션에 관한 설문
- Our ACTIVITY : 함께 실천하기
- Talk, Talk... Talk!
OUTRO
Book in Book – 옷 생명연장 사전
Reference
주요 내용
사물이 더럽지 않다. 빛깔 따위가 흐리지 않고 맑다. 가지런히 잘 정돈되어 말끔하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등록된 '깨끗하다'가 가지는 의미들이다. 이 단어에 대해 우리는 대체로 긍정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때로는 '깨끗한 정치인'과 같이 청렴하다는 이미지로, 때로는 '깨끗한 물'처럼 있는 그대로 섞인 것 없이 순수하다는 이미지와 결합하여 사용한다. 이는 아마도 이 단어에 오랫동안 축적되어온 이미지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 Short Story ‘깨끗함에 대한 욕구’ 중
우리는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불편함을 감수하기가 싫었습니다. 우리 미래세대가 겪을 고통을 애써 외면하고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미래세대가 겪을 고통이 아니라 당장 우리가 겪어야 할 고통으로 다가왔습니다. 지금 지구환경의 역습이 시작되었습니다.
- 국민청원자 의견 중
서평
우리는 매일 청소를 하고 살아갑니다. 먹는 것만큼이나 습관화된 활동이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행위이죠. 그 청소를 하는데 거의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세제입니다. 세수비누, 빨래비누, 설거지용 물비누, 빨래용 물비누, 세정제, 연마제, 락스 등등 청소를 위해서는 다양한 종류의 세제들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화장실 소독을 하며 락스를 부어보지 않은 분이 있을까요? 하지만, 그 빈도만큼 기후변화를 위한 위기 대응에서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또한 이 부분입니다.
주방용 세제를 기준으로 1번 설거지를 하는데 약 1.89g의 탄소를 발생시키는데, 이는 지하철 한 정거장(1km내외가 가장 많음)을 이동하는데 발생하는 1.53gCO2e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모든 청소에 사용되는 세제를 합친다면 그 양은 무시하지 못할 양이 될 것입니다. 청소를 위해 사용되는 물, 전기 등까지 생각한다면 더 많겠죠. 그래서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티끌 모아 태산 같은 청소의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것이 우리는 필요합니다.
청소 방법부터 세제의 선택까지 우리가 손쉽게 바꿔볼 수 있는 부분은 많습니다. 그러려면 우리는 청소를 좀 더 깊이 있게, 기후변화의 관점에서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는 만큼 실천할 수 있고, ‘뭐라도 하나 해 보자’는 생각으로 실천이 필요합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우리는 매일 매일 일어나는 ‘청소’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주요구성
'Intro'와 'Inside'를 통해, 우리가 겪고 있는 문제를 들여다보고,
'Therapy'와 'Outside'를 통해 집, 밖에서 내가 실천할 수 있는 한 가지를 골라 실천해 보세요.
'What's this'는 왜 그래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전문가 인터뷰, Fact Check OX, Numbers를 통해 알려 드립니다. Short Story를 통해 역사 속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도 들여다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우리가 실천하는 것들이 지킬 수 있는 일상에 대해 'Outro'를 통해 만나보세요.
'Together'는 국민청원을 통해 사람들의 생각을 들여다보는 것은 물론, 우리가 할 수 있는 5가지 액션을 제시합니다.
마지막으로 뒷 표지의 날개에 있는 미션카드입니다. 1장은 내 책상이나 냉장고에, 세 장은 함께 나눠 보고 싶은 사람들과 실천을 나눠 가져 보세요! 함꼐 하면 힘이 더 세집니다!!
Specification
* 쪽수 : 100페이지 내외
* 판형 : 182mm X 254mm
* 종이 : 100%재생고지(탄소중립을 지키며 풍력 발전으로 생산한 종이)
* 제책 방식 : 무선 제본 (일반 책 제본)
* 인쇄 색도 : 4도 컬러
바질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How to Make BASIL
산림파괴, 생물보호, 기후변화 등을 실천하기 위해, 잡지를 생산하는 전 과정에서 환경파괴를 최소화하고, 재활용할 수 있도록 모든 과정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 탄소 중립을 지키고, 풍력 발전으로 생산한 100% 재생지 사용
* 탄소중립이란?
종이를 생산하면서 배출된 탄소의 양만큼 나무를 심거나, 풍력, 태양력 발전과 같은 청정에너지 분야에 투자하거나
탄소배출권을 구입하는 방법으로 탄소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 독성이 없는 콩기름 인쇄와 무알콜인쇄를 통해, 아이도 안심하고 물고 빨아도 괜찮습니다.
- 배송포장까지 각종 플라스틱을 최대한 배제합니다.
바질을 만드는 사람들 Who Makes BASIL
"기후 위기 시대, 지속 가능한 삶을 꿈꾸다 - 윌든"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안내서, 바질은 기후 위기 시대에 모두 함께 하는, "지구에서의 지속가능한 삶"을 꿈꾸는 '윌든'이 만듭니다.
윌든의 철학
"일상 속에서 자연과 공존하는 삶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하자"는 모토로 출발한 윌든은 다음과 같은 사명을 가지고 나아가고자 합니다.
- 지구가 살아야 우리가 산다.
- 환경에 관한한 국경도 인종도 없다.
- 실천이 전부다.
- 실천은 일상적이고 쉬워야 한다.
사회 기여 활동
(주)윌든은 매거진 바질을 통해 발생하는 이익의 일부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환경운동을 위한 기부 및 활동에 사용됩니다.
이를 위해 현재 유엔난민기구의 '기후난민'과 '생명의 숲'에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앞으로 다음 분야에서 사회기여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예정입니다.
- 기후변화 대응 관련 기부 및 활동
- 기후 난민을 위한 기부 및 활동
-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한 기부 및 활동
배송 안내 How to deliver
* 환경보호를 위해 되도록이면 재활용 가능한 종이를 사용합니다.
* 비, 태풍 등 책이 젖을 우려가 있는 경우, 부득이하게 재활용 가능한 비닐재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해외의 경우, 별도 배송비가 추가 부가됩니다.(신청 시 별도 안내드립니다.)
배송 안내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로 배송해 드립니다. 기본 배송료는 3,500원입니다.
해외의 경우, 국내 배송비와 다르게 비용이 책정되며, 국가에 따라 다르게 책정됩니다.
본 상품의 평균 배송일은 3일입니다. 단, 기상이변이 있거나, 제주나 도서산간, 해외일 경우 배송에 더 긴 기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해외 배송 시 별도 추가 배송 요금이 부과됩니다.
배송 포장은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종이박스, 종이테이프 등 종이 포장재를 사용합니다. 또한, 지구의 자원 절약을 위해 택배 상자는 재활용하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장마, 태풍, 눈 등 기상 상황에 따라 물기로 인한 제품의 손상이 예상되거나, 배송 지연을 줄이기 위하여 부득이하게 물류센터에서 직접 배송할 경우에는 부득이하게 비닐류가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반품/환불 규정
반품 및 환불은 일주일 이내 가능합니다.
배송 시 이용자의 과실 없이 파손, 손상되었거나 오염되었을 경우, 교환이나 환불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른 배송비는 회사에서 부담합니다.
다만 다음의 경우 반품이나 환불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1. 소비자의 잘못으로 물건이 멸실되거나 훼손된 경우(단, 내용물을 확인하기 위해 포장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2. 소비자가 사용해서 물건의 가치가 뚜렷하게 떨어진 경우
3. 시간이 지나 다시 판매하기 곤란할 정도로 물건의 가치가 뚜렷하게 떨어진 경우
4. 복제가 가능한 물건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CD, DVD, GAME, 도서 등)
5. 용역 또는 문화산업진흥 기본법 제2조제5호의 디지털콘텐츠의 제공이 게시된 경우
(단, 가분적 용역 또는 가분적 디지털콘텐츠로 구성된 계약의 경우 제공이 개시되지 않은 부분은 제외)
6. 소비자의 주문에 따라 개별적으로 생산되는 상품이 제작에 들어간 경우
고객 변심에 따른 교환이나 환불 시, 왕복 배송료 7,000원이 적용됩니다.
지구생활안내서 《바질》 10호 - 옷
‘일상의 언어로 지속가능한 삶을 말하다’
윌든은 자꾸만 사라져가는 지구의 아름다운 풍경이 사라지는 것에 가슴아픔을 느끼고, 지구의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함께 나누고, 확산시키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미세먼지, 식수, 생활전기, 쓰레기, 먹거리 등의 주제를 다뤘답니다. 모두 우리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것들이죠~! 그리고 이번에는 안 버리고는 살 수 없는 우리들을 위해 '쓰레기'를 주제로, 집중 탐구해 보려고 합니다.
《바질》 '청소' 편은 무엇에 대한 책일까요?
우리는 하루에도 수 차례씩 무언가를 깨끗이 합니다. 손씻기, 샤워, 설거지, 방닦기, 책상 치우기,빨래 등등 그 종류도 다양합니다. 무언가를 깨끗하게 하는 것은 기분 좋은 행위이죠. 하지만 이 과정에 수많은 탄소들이 숨어 있습니다. 청소를 위한 비누를 비롯한 각종 세제, 청소기 등등 다양한 곳에서 탄소발자국을 남기고 있죠. 그런 만큼 조금만 신경 쓰면 우리는 건강과 환경도 지키고 탄소배출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를 ‘청소’를 통하여 탄소 사용에 대한 개념을 통해 들여다 보려고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우리가 현명하게 탄소를 사용을 실천해볼 수 있는 지구생활을 안내해드립니다. 작지만 우리 모두 기후변화위기 대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목차
INTRO
EDITOR'S LETTER
INSIDE | 따뜻, 포근
- 코트, 나의 겨울 유니폼
- 세상에 단 하나
- Deep Inside : Fast, Boost, Melt빨라진 패션, 늘어난 탄소
- 내 발은 120
- 전국, 그리고 세계 각지로
- 패션, 기후변화
THERAPY | 아껴줄 거야
- 세탁법
- 보관법
- 수선,리폼&나누기
- 고르는 법
- Music therapy : 교환, 환불 불가합니다
What's this
- Interview : 한세대 장남영 교수
- Short Story : 실 이야기
- FACT Check OX
- Numbers : 숫자로 보는 옷
OUTSIDE | 고르고 골라
- 1+1
Together
- Our Voice : 패션에 관한 설문
- Our ACTIVITY : 함께 실천하기
- Talk, Talk... Talk!
OUTRO
Book in Book – 옷 생명연장 사전
Reference
주요 내용
사물이 더럽지 않다. 빛깔 따위가 흐리지 않고 맑다. 가지런히 잘 정돈되어 말끔하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등록된 '깨끗하다'가 가지는 의미들이다. 이 단어에 대해 우리는 대체로 긍정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때로는 '깨끗한 정치인'과 같이 청렴하다는 이미지로, 때로는 '깨끗한 물'처럼 있는 그대로 섞인 것 없이 순수하다는 이미지와 결합하여 사용한다. 이는 아마도 이 단어에 오랫동안 축적되어온 이미지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 Short Story ‘깨끗함에 대한 욕구’ 중
우리는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불편함을 감수하기가 싫었습니다. 우리 미래세대가 겪을 고통을 애써 외면하고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미래세대가 겪을 고통이 아니라 당장 우리가 겪어야 할 고통으로 다가왔습니다. 지금 지구환경의 역습이 시작되었습니다.
- 국민청원자 의견 중
서평
우리는 매일 청소를 하고 살아갑니다. 먹는 것만큼이나 습관화된 활동이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행위이죠. 그 청소를 하는데 거의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세제입니다. 세수비누, 빨래비누, 설거지용 물비누, 빨래용 물비누, 세정제, 연마제, 락스 등등 청소를 위해서는 다양한 종류의 세제들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화장실 소독을 하며 락스를 부어보지 않은 분이 있을까요? 하지만, 그 빈도만큼 기후변화를 위한 위기 대응에서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또한 이 부분입니다.
주방용 세제를 기준으로 1번 설거지를 하는데 약 1.89g의 탄소를 발생시키는데, 이는 지하철 한 정거장(1km내외가 가장 많음)을 이동하는데 발생하는 1.53gCO2e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모든 청소에 사용되는 세제를 합친다면 그 양은 무시하지 못할 양이 될 것입니다. 청소를 위해 사용되는 물, 전기 등까지 생각한다면 더 많겠죠. 그래서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티끌 모아 태산 같은 청소의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것이 우리는 필요합니다.
청소 방법부터 세제의 선택까지 우리가 손쉽게 바꿔볼 수 있는 부분은 많습니다. 그러려면 우리는 청소를 좀 더 깊이 있게, 기후변화의 관점에서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는 만큼 실천할 수 있고, ‘뭐라도 하나 해 보자’는 생각으로 실천이 필요합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우리는 매일 매일 일어나는 ‘청소’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주요구성
'Intro'와 'Inside'를 통해, 우리가 겪고 있는 문제를 들여다보고,
'Therapy'와 'Outside'를 통해 집, 밖에서 내가 실천할 수 있는 한 가지를 골라 실천해 보세요.
'What's this'는 왜 그래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전문가 인터뷰, Fact Check OX, Numbers를 통해 알려 드립니다. Short Story를 통해 역사 속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도 들여다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우리가 실천하는 것들이 지킬 수 있는 일상에 대해 'Outro'를 통해 만나보세요.
'Together'는 국민청원을 통해 사람들의 생각을 들여다보는 것은 물론, 우리가 할 수 있는 5가지 액션을 제시합니다.
마지막으로 뒷 표지의 날개에 있는 미션카드입니다. 1장은 내 책상이나 냉장고에, 세 장은 함께 나눠 보고 싶은 사람들과 실천을 나눠 가져 보세요! 함꼐 하면 힘이 더 세집니다!!
Specification
* 쪽수 : 100페이지 내외
* 판형 : 182mm X 254mm
* 종이 : 100%재생고지(탄소중립을 지키며 풍력 발전으로 생산한 종이)
* 제책 방식 : 무선 제본 (일반 책 제본)
* 인쇄 색도 : 4도 컬러
바질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How to Make BASIL
산림파괴, 생물보호, 기후변화 등을 실천하기 위해, 잡지를 생산하는 전 과정에서 환경파괴를 최소화하고, 재활용할 수 있도록 모든 과정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 탄소 중립을 지키고, 풍력 발전으로 생산한 100% 재생지 사용
* 탄소중립이란?
종이를 생산하면서 배출된 탄소의 양만큼 나무를 심거나, 풍력, 태양력 발전과 같은 청정에너지 분야에 투자하거나
탄소배출권을 구입하는 방법으로 탄소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 독성이 없는 콩기름 인쇄와 무알콜인쇄를 통해, 아이도 안심하고 물고 빨아도 괜찮습니다.
- 배송포장까지 각종 플라스틱을 최대한 배제합니다.
바질을 만드는 사람들 Who Makes BASIL
"기후 위기 시대, 지속 가능한 삶을 꿈꾸다 - 윌든"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안내서, 바질은 기후 위기 시대에 모두 함께 하는, "지구에서의 지속가능한 삶"을 꿈꾸는 '윌든'이 만듭니다.
윌든의 철학
"일상 속에서 자연과 공존하는 삶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하자"는 모토로 출발한 윌든은 다음과 같은 사명을 가지고 나아가고자 합니다.
- 지구가 살아야 우리가 산다.
- 환경에 관한한 국경도 인종도 없다.
- 실천이 전부다.
- 실천은 일상적이고 쉬워야 한다.
사회 기여 활동
(주)윌든은 매거진 바질을 통해 발생하는 이익의 일부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환경운동을 위한 기부 및 활동에 사용됩니다.
이를 위해 현재 유엔난민기구의 '기후난민'과 '생명의 숲'에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앞으로 다음 분야에서 사회기여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예정입니다.
- 기후변화 대응 관련 기부 및 활동
- 기후 난민을 위한 기부 및 활동
-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한 기부 및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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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보호를 위해 되도록이면 재활용 가능한 종이를 사용합니다.
* 비, 태풍 등 책이 젖을 우려가 있는 경우, 부득이하게 재활용 가능한 비닐재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해외의 경우, 별도 배송비가 추가 부가됩니다.(신청 시 별도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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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 포장은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종이박스, 종이테이프 등 종이 포장재를 사용합니다. 또한, 지구의 자원 절약을 위해 택배 상자는 재활용하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장마, 태풍, 눈 등 기상 상황에 따라 물기로 인한 제품의 손상이 예상되거나, 배송 지연을 줄이기 위하여 부득이하게 물류센터에서 직접 배송할 경우에는 부득이하게 비닐류가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반품/환불 규정
반품 및 환불은 일주일 이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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